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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수족 다한증(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9. 20.

다한증은 정상범위 이상으로 몸에 땀이 나는 증상으로 전체인구의 약 1% 정도가 겪는 질환입니다.

소아기와 사춘기 전후에 주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성인이 되면서는 점차 호전되기도 합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은 증상이 심한 경우에 학습 및 시험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답안지가 젖거나, 필기구가 미끄러지기 때문에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또 성인이 되어 손발에 땀이 많이 나게 되면, 악수할 때에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도 지장이 됩니다.

자율신경 밸런스가 중요!

수족 다한증의 치료는 과도하게 긴장된 신경을 정상범위로 이완시켜주는 데 있습니다.

심리적인 문제가 큰 경우는 정서적 문제로 접근해야 하는데, 심리적 안정 및 심리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교감신경의 과 긴장을 조절하는 데에는 단중혈, 내관혈, 기해혈 등의 임맥(任脈, 인체 앞쪽 정중앙을 지나는 경락)선상의 혈 자리에 침 치료와 뜸 치료를 하면 효과적입니다.

동시에 심담(心膽, 심장과 담낭)의 담력을 키워주는 귀비탕(歸脾湯), 소시호탕 등의 처방으로 다스립니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hicblog&logNo=221178716698&categoryNo=15&parentCategoryNo=15&from=thumbnailList

부야한의원칼럼

대부분 과로와 스트레스.음주.잦은 야식 운동부족.수면부족 등으로 인해서 흐르는 병적인 땀이됩니다.

땀이 흘러 기운이 더 없어지고 무기력하고 생활에 불편함까지 주는 겨드랑이 땀 액취증까지 동반한다면 반드시 한의원에서 한의사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체질로 치료하는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에서 진단하고 치료하면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체질적은 특성을 고려해서 생활습관 조절까지 도와주니까요

선천적인 체질. 장부의 발달 유무에 따라서 땀이 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태음인은 정력도 왕성하고 건강한 체질이라 변화에 민감하게 땀이 잘흐릅니다 . 소양인은 땀이 잘 흐르지는 않지만 폐기운이 약한 소양인들 또한 태음인처럼 땀이 많이 날때가 있지요 .태양인이 땀을 많이 흘려서 기력이 떨어집니다 소음인은 왠만해서 땀이 잘 나지 않아요 소음인이 손발에 땀이 흐르고 추위를 얘기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본인들의 체질을 우선 알아야지만 땀이 흐르는 원인을 알게 되고 근본 뿌리를 치료하게 됩니다. 여름철에 한약을 먹으면 땀을 많이 흘려서 효과가 없다는 속설이 있지요 오히려 땀을 흐르게 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한약으로 합니다 혹은 여름철 과도하게 땀을 흘려 기력이 떨어졌다면 한약을 드시고 기운을 높이고 기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답입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365일 상담가능 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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