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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0

청담동 맛집 새벽집(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안녕하세요 moon5입니다 오늘은 청담동에 유명한 맛집 #새벽집 을 소개해볼게요 ​ 한우가 유명한곳인데요 ! 새벽집 청담동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01길 6 평일 낮이었는데도 굉장히 사람이 많았습니다 발렛도 되구요! ​ 양념갈비를 먹고싶었으나 전 날 고기를 먹은터라 ...^^ 육회비빔밥과 냉면을 시켜보았습니다 ​ 육회비빔밥을 시키니 저렇게 찌개도 함께 주었는데요 먹어보니 육계장 같아서 너무 맛있다면서 열심히 먹었는데요.... ​ 알고보니 선지국이었습니다 ^_^; 제 친구는 잘 먹다가 선지국인거 알고부터 못먹겠다고 옆으로 pass- ​ 원효대사의 해골바가지 물을 연상 시킨 에피소드^^ 비비고 비비고~ ​ 기대를 안했던 물냉면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데 어찌나 시원하고 맛나던지 비빔냉면파인 .. 2019. 12. 3.
청담동맛집 길목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서울에 있는 지인의 추천으로 청담동 길목 이라는 고기집에 다녀왔습니다 길목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29길 10 진성빌딩 ​ 골목 안 길목에 있었습니다^^ ​ ​ 원래 웨이팅이 많은 곳인데 저희는 정말 평일 밤 늦게도착해서 혹시나 못먹을까봐 미리 전화를 했는데요 전화를하니 " 예약과 전화는 받지 않습니다" 라는 메아리만 ㅠ ㅠ 그래서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다행히 10시 30분 전에 도착하여 마지막 손님으로 골인!!! ​ ​ 유명인들이 엄청 왔었나봐요 - 아무래도 서울맛집이다보니 연예인들이 많이 왔을것같네요 ! ​ 이 집은 일단 목살이 가장 유명하다고 하여 목살을 시켰습니다 모듬 야채를 꼭 시켜야한다고해서 모듬야채와 , 고기에 와인 조합을 저는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 ​ 늦게 도착한 죄로 볶음밥이든 뭐.. 2019. 11. 18.
환기미술관 나들이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종로에 있는 #환기미술관 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김환기 화백을 좋아하는데요 그의 부인인 #김향안 여사를 더 좋아하기도하고요! ​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58862&docId=3576119&categoryId=58879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김환기(1913-1974)는 타고난 예술가적 기질과 의지,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한국 미술계의 아방가르드와 추상미술의 선두 주자가 된, 20세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예술가이다. 그는 강, 산, 달, 구름 등 우리 자연의 모습과 백자 항아리, 목가구 등 전통 기물에 담긴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민족 정서를 일깨웠으며 망향望郷의 애틋함과 인간을 향한 흠모를 감동적인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 2019. 11. 8.
한국관광공사 선정 '도심 공중정원, 서울로7017'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81 호 2017.06.07 도심 공중정원, 서울로7017 서울 한복판에 공중정원이 생겼다. 타박타박 걸으며 만난 서울의 풍경은 차로 지나던 그것과는 사뭇 달랐다. 글, 사진 박은경 사람과 사람, 공간을 잇는 서울로7017 자동차로 가득했던 서울역 고가가 식물 가득한 보행길로 다시 태어났다. 45년간 서울역 동부와 서부를 잇던 고가도로는 당초 안전 문제로 철거 위기에 놓였으나, 1년 7개월 공사 끝에 지난달 20일 ‘서울로7017’로 재탄생했다. 서울로7017은 옛 서울역 고가가 세워진 1970년과 보행로로 탈바꿈한 2017년을 뜻한다. 또 높이 17m의 고가도로와 이어진 17개의 길을 의미하기도 한다. 서울로7017은 만리동, 퇴계로, 남산공원 백범광장 등 서울역 일대 17개 진입로로 이어.. 2019. 9. 7.
한국관광공사 선정 '서울에서 만나는 이북의 맛'(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서울에서 만나는 맛맛맛! 오늘은 서울에서 먹는 이북의 맛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북의 맛을 찾아서 떠나보는 여행기 지금 시작합니다~! ​ 발행호 493 호 2018.06.08 서울에서 만나는 이북의 맛 ​ 종종 음식은 목메는 그리움과 닿아 있다. 망향의 시름을 달래주는 그리움의 맛, 서울 속 이북음식을 찾아 나섰다. 에디터 박은경 글 유지상(음식 칼럼니스트) 사진 박은경 ​ ​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겠다. 10년 전인지, 20년 전인지, 30년 전인지. 우리나라가 북으로 이어진 길이 끊겨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뒤임엔 틀림없다. 학교에선 반도국가라고 배웠는데 살아보니 ‘섬나라’와 다를 게 없다는 걸 알게 된 그날, 나는 버킷리스트 1호를 다시 세웠다. ‘북으로 가는 길이 열리면 내 차를 끌고 북쪽 .. 2019. 7. 26.
한국관광공사 선정 '깊은 밤을 날아 열대야를 넘다, 심야버스 타고 야식열전'(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38 호 2013.08.11 깊은 밤을 날아 열대야를 넘다, 심야버스 타고 야식열전 깊은 밤을 날아 열대야를 넘다 심야버스 타고 야식열전 ​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불철주야 대지를 달구는 지독한 무더위 탓에 잠 못 드는 여름밤. 후텁지근한 열기가 베갯머리까지 끈적하게 들러붙어 잠은 이미 저만치 달아났는데, 억지로 청하다 결국 하얗게 밤을 지새우고 말텐가?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 했다. 뜨끈한 이부자리 따위 박차고 나와 여름밤을 즐겨보자. 서울의 밤을 환히 밝히는 심야버스가 열대야 탈출의 날개를 달아줄 테니. 에디터 박은경 글 주성희(자유기고가), 김가린(케이컬처 매거진 에디터) 사진 주성희, 배진희, 개미집, 한국관광공사 DB ​ ​ 서울 심야버스 자세히 알기 심야버스는 자정부터 새벽.. 2019. 7. 18.
​7월 축제(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2019년 7월 축제를 알아보겠습니다!! ​ 1. 여름엔 치맥이 진리! 대구 치맥 페스티벌 07.17~07.21 ‘여름밤’하면 당연히 ‘치맥’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여름이 가장 더운 대구는 ‘치맥의 성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바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이죠. 이 기간동안 무려 치킨, 맥주 업체 100여 사가 축제에 참가해 각양각색의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매일 오후 9시 9분마다 참가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건배!’를 외치는 ‘치맥 구구타임’부터 시원한 얼음을 가득 채운 풀장 위 ‘아이스 수상 치맥 카페’, 낭만 넘치는 여름밤 아래 치맥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맥 텐트 씨어터’ 등 재미있는 콘텐.. 2019. 7. 6.
한국관광공사 선정 '박물관 옆 그 맛집'(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박물관에 아이랑 놀러왔는데 근처에 맛집은 없을까? 신나게 놀고 가는 길 맛있는 맛집투어를 하고 싶으신 분들께 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박물관 옆 그 맛집'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물관 옆 맛집으로 떠나 보실까요~? ​ 발행호 445 호 2014.03.07 박물관 옆 그 맛집 박물관 옆 그 맛집 도시 생활은 무척 분주하다. 도심으로 갈수록 그 속도감은 더욱 심해진다. 좋은 말로 ‘활기차다’고 하기도 하는데 딱 맞아떨어지는 표현 같지는 않다. 활기참 속에서 이것저것 놓치는 게 많기 때문일 게다. 여유, 상상, 추억, 포근함, 느림…. 이런 것이 빠지면 삶이 공허하다. 그렇다고 도시인들이 공허한 것만은 아니다. 그것을 채워주는 다른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박물관과 미술관이다. 박물.. 2019. 5. 24.
한국관광공사 선정 '오래된 다방 ① 학림다방'(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요즘 흔한 프렌차이즈 카페가 아닌 시절에는 다방을 사람들이 많이 가시고 했지만 지금은 다방을 찾을려고 보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추억의 장소 다방을 찾아서 가보시는건 어떠실까요? ​ 발행호 455 호 2015.02.05 오래된 다방 ① 학림다방 오래된 다방 세월 묵직한 다방에 갔다. 옛날의 어디쯤에서 시간이 멈춘 듯 손때 묻은 풍경이 펼쳐졌다. 낡은 테이블에 앉아 친숙한 차 한 잔을 주문했고, 여전함이 주는 아련한 행복에 시린 몸을 녹였다. 글, 사진 박은경 서울 학림다방 1956년 옛 서울대학교 문리대 건너편에 자리 잡은 학림다방은 60년간 한자리를 지킨 대학로의 터줏대감이다. 학림이라는 이름은 서울대 문리대 축제였던 학림제에서 유래했다. 주로 서울대생들이 즐겨 찾아 ‘서울대 문리대 제25강의실’이라.. 2019.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