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무호흡증5 '암'을 부르는 수면시간? 도대체 얼마나 자야하나(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수험생은 ‘4당5락’, ‘인생의 3분의 1 이상을 잠으로 낭비한다’ 등 과거에는 잠은 필요 없는 시간으로 여기고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건강과 일의 능률을 위해 충분한 잠을 자야 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또 건강한 잠을 방해하는 하나의 증상인 수면무호흡증은 고혈압, 심장질환, 비만 등 각종 심장 및 혈관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아울러 수면을 방해하는 코골이나 편도비대 등도 질병으로 진단하기에 이르렀다. 건강을 위해 적절한 수면 시간과 건강한 잠을 방해하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참고로 이전에도 수면 부족이 비만, 심장질환, 당뇨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를 나타낸 연구들이 많았다. 그렇다면 많이 자면 좋을까? 그렇지도 않다.. 2020. 2. 7. 7시간 이상 잠을 자야 하는 이유(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이달 초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광역버스가 교통 정체로 멈춰 서 있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으며 7중 추돌사고를 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부부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버스와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 8명이 부상을 당했다. 버스 운전사는 경찰 조사에서 깜빡 졸았던 탓에 멈춰 있던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사고의 원인은 졸음운전이었다. 졸음운전 때문에 생기는 대형 교통사고는 좀처럼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해엔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6중 추돌사고가 나 4명이 사망했고, 38명이나 다쳤다. 잠은 정신력만으로 절대 극복할 수 없다. 시간과 장소를 스스로 조절할 수도 없다. 그래서 누구나 적절한 시.. 2020. 1. 9. 수면제 부작용은 없을까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20. 1. 5. 수면뒤 구취가 난다면?[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2. 15. 아이가 코를 고는데 내버려둬도 괜찮을까요? 성장 방해할 뿐 아니라 아데노이드형 얼굴 가능성도 커 아빠와 아이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토대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 군은 성인 남성 못지않은 ‘코골이’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처럼 코를 고는 아이들의 모습은 부모의 눈에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되기도 하지만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게 되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할 뿐 아니라 아래턱이 작아지는 얼굴 변형을 가져와 부정교합을 유발하고 청력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이비인후과 김동은 교수에 따르면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편도’는 4~10세 사이에 그 기능이 가장 활발하며 이 시기에 편도염을 자주 앓게 되면 편도조직의 증식이 일어나고 비대해진 편도는 수면 시 공기의 흐름을 방해해 코.. 2017.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