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한의원19 봄이 피었습니다. 부야한의원 봄 산수유 꽃이 피었습니다. Good moning ~~ 부야한의원은 늘 부지런합니다 아침 7시 35분경 아직 햇살이 산능성이에 살짝 걸쳐 있어 주변이 어둑하네요 부야한의원에 봄을 알리는 신호가 하나 둘씩~ 꽃망울 들이 수줍은 듯이 노란 꽃잎을 감추고 있네요 사계절중 저는 봄이 참 좋습니다 새로운 생명 들이 생기를 뿜는 봄 희망의 봄입니다. #부야한의원 앞 화단에 #백목련도 수줍은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곧 하얀 꽃잎을 활짝 피우는 삼월이 시작됩니다 해마다 만나는 봄이지만 늘 새롭습니다. 부야한의원에 저녁이 찾아옵니다 저녁 5시 50분경 저녁 노을이 더 아름다운 이유는 서로가 서로에게 배경이 되어 주는 이유입니다 구름이 없었다면 산능성이가 없었다면. 저녁 노을이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 2017. 2. 2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