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에도움1 수퍼푸드 '부추'(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오늘은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부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장 채소의 대명사인 부추는 지방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충청도에서는 졸, 경상남도 산청에서는 소풀, 경상북도에선 정구지, 전라도에서는 솔, 경기도 지방에서는 부추 등으로 각각 다르게 불리니 재미있네요. "4월 부추는 사촌도 안 준다"고 하던가요. 부추 맛은 조금 시고 맵고 떫으며,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활성산소 해독 작용은 물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식품입니다. 우리가 먹는 부추 요리도 참 많으니, 부추잡채·무침·부침개·겉절이·김치·장아찌·즙은 물론이고 보신탕이나 추어탕에도 빠지지 않습니다. 부추는 배추김치나 오이소박이 담글 때 부추를 넣으면 독특한 향으로 맛을 돋우며, 재첩국에까.. 2019.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