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감별3 나의 체질은? 정확한 체질감별을 위해- (부야한의원) 정확한 체질 처방과 체질 처방의 현실적 어려움 요즘은 사상체질에 대한 지식이 요즘 매스컴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고 일반인들도 체질에 관심은 높으나 실제로 정확한 체질 감별의 전문가가 극소수로 존재하고 아직도 완전한 전문가의 숫자가 몇 명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체질 감별의 완전함은 거의 신의 경지에 이르고서야 사람을 보고 즉시 체질을 감별할 수 있다 그만큼 체질 감별은 직관이 뛰어나야 하고 현실적으로 임상 경험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야 정확하게 할 수 있다. 나아가 체질 감별을 정확하게 했다 하더라도 약의 처방에 들어가면 같은 체질 내에서도 한(寒), 열(熱)을 구분해야 하고 온(溫), 량(凉)을 또한 구분해야 하는 엄청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한을 다시 표현하면 차가움을 .. 2019. 1. 21. 체질분류 동무 이제마선생님이 창시하신 사상의학은 네가지 체질로 구분지어 체질에 맞는 음식과 약을 먹으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한다는 과학적인 이데올로기입니다. 체질은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이 네가지의 체질로 구분되어 집니다. 태양인은 폐대이간소 한 체질로서 폐국이 세고 간국이 약합니다. 모습은 상체가 웅장하고 눈빛이 위엄있으며 전체적인 신체는 왜소해 보이지만 기골이 좋아서 그 느낌이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인의 성격은 화통하며 직선적이고 재물욕이 별로 없고 사고에 능하며 싫고 좋음이 분명하며 폐기운이 좋아 성악가 가수로 두각을 나타내죠 ^^ 달변가들이 많고 세상에 영웅호걸이 많습니다 일단 해보고 보자! 후회를 별로 하지 않아서 일을 저지르고 봅니다 일단 추진력이 좋겠지요 너무 양극적으로.. 2017. 12. 5. 체질감별과 체질처방 사진출처 : 한국한의학연구원 체질처방은 정확한 체질감별이 우선 되어야한다 병이 발생했을 때 내 몸에 알맞은 한약을 먹으면 반드시 낫는다. 그러나 내 몸에 맞지 않는 약재를 처방해서 쓰면 병이 낫기는 커녕 더욱더 악화된다. 그래서 내 몸에 알맞은 처방을 내린다는 것은 반드시 체질이 정해져야만 하고 그 후에 정확한 처방을 내 릴 수 있게 된다. 정확한 체질을 판정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외모, 체격, 골상, 관상, 성품과 성격, 병의 증상과 맥진, 설진 등 많은 변수를 참고하여야만 가능한 것으로 체질을 감별한다는 것은 의사로서는 어려운 일이다. 특히 의사는 체질을 무조건하고 감별해야하는데 그 감별이 반드시 정확해야 한다. 정확하지 않으면 백약이 독약이 된다. 한의사로써 체질을 감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2017.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