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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질병4

입으로 숨쉬면 병에 걸린다? 코 심호흡의 중요성(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입으로 숨쉬면 병에 걸린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그러면 어디로 숨을 쉬나요?” 되묻는다. 정답은 바로 코이다. 입을 닫고 코로 심호흡하는 습관은 병을 예방하는 기초적인 생활 습관이다. 물론 입으로 숨쉬면 병에 걸린다는 것은 다소 단정적이고 과장되게 느껴질 수 있다. 코로 숨쉬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입으로 숨 쉬면 병에 걸린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코로 숨을 바르게 쉬는 것만으로도 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환자들을 진료하는 과정에서 “평소에 코로 숨을 쉽니까?”라고 질문하면 보통은 “아뇨, 잘 모르겠어요.”라고 대답한다. 이것은 환자들 대부분이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기에 자신이 코나 입중에서 어디로 숨을 쉬는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금 어떻게 숨 쉬고 있는지에 대해 한 .. 2019. 11. 30.
중이염 만성화를 막는 예방과 치료법은?(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귀는 단순히 소리를 듣는 기관이 아니다. 청각은 물론 균형감각을 담당하며, 눈, 코, 입과도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특별히 이상이 생기지 않으면 관리를 소홀히 하기 십상. 요즘처럼 대기 질이 나쁘고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 ​ ​ 진물이 나는 증상으로 시작해 심할 경우 청각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인 귀 질환, 중이염에 대해 알아본다. ​ ​ 특히 중이와 코 안쪽 부분을 연결하는 귀인두관이 짧고 수평에 가까워 세균과 바이러스 침투 위험이 높은 소아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생후 6개월부터 발병이 증가해 2세경에 가장 빈번하다. 3세 이하 영유아 80%가 한 번 이상 앓을 정도. 특히 7세 이전에는 면역기능도 성인보다 약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 2019. 9. 14.
급성 '기관지염'... 감기로 착각 금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더웠다가 갑자기 쌀쌀한 바람이 불고 할때는 감기나 기타 호흡기 질병에 자주 노출이되곤 합니다. 오늘은 주로 환절기에 흔하게 걸리는 '기관지염'을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기관과 폐를 연결하는 관인 기관지에 염증이 생긴 것을 기관지염이라고 하는데요 ​ ​ ​ 기관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전염성 질환이라 유행시 가급적 공공장소나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급성과 만성기관지염의 단계 모두 염증을 약화시킬 수 있는 평상시의 위험요인을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흡연자의 경우라면 힘들겠지만 무조건적인 금연을 실천해 주는 것이 좋으며 직업적으로 늘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경우라면 반드시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 또한, 가벼.. 2019. 5. 25.
감기인 줄 알았던 우리아이 알고 보니 모세기관지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우리아이가 갑자기 호흡이 색색거리고 숨쉬기 힘들어 한다면? 감기인듯 감기가 아닌 느낌이 드신다면 모세기관지염(세기관지염)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모세기관지염(세기관지염)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 ​ ​ ​ ​ ​ 내 아이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데 감기같진 않으시다면 모세기관지염을 한번 의심해보시고 증상이 나타나고 아이가 잘 먹지 않는다면 몸의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보통 면역력계 질환은 우리 몸속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때 발생하는 질병이며 ​몸의 순환 즉 혈액순환이 원활 해야지만 면역력을 높일 수 있고 기초 체력도 좋아지게 됩니다. ​ 자신의 체질과 그에 맞는 음식을 섭취 하는 것이 내 몸의 순환에 도움이 되며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드시.. 2019.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