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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급성 '기관지염'... 감기로 착각 금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5. 25.

더웠다가 갑자기 쌀쌀한 바람이 불고 할때는

감기나 기타 호흡기 질병에 자주 노출이되곤 합니다.

오늘은 주로 환절기에 흔하게 걸리는 '기관지염'을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기관지염이란?>

기관과 폐를 연결하는 관인 기관지에

염증이 생긴 것을 기관지염이라고 하는데요

<기관지염 예방>

기관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전염성 질환이라

유행시 가급적 공공장소나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과 만성기관지염의 단계 모두 염증을 약화시킬 수 있는 평상시의 위험요인을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흡연자의 경우라면 힘들겠지만 무조건적인 금연을 실천해 주는 것이 좋으며

직업적으로 늘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경우라면 반드시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또한, 가벼운 호흡기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기도와 폐의 감염을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 저녁 차가운 공기의 영향으로 과로했거나 피로가 지속된다면

감기증상으로 인해 인후통, 후두염, 기관지염, 편도선염이 발병하게 됩니다.

과로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숙면이 필요하며

각자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시면서 장부 불균형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사상체질학적으로 폐가 약한 태음인분들은 꼭 기관지 관련 질병을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흡연을 하는 태음인분들은 인후염증상 재발이 잘됩니다

태음인분들이 담배를 많이 피게 될 경우 담배의 타르가 고스란히 폐공을 막게 되며

목의 기관 및 식도를 마르게 하며 식도암이나 폐암을 유발하게 되는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태음인 분들에게 도라지가 좋으며 도라지 속 사포닌 성분이

면역성을 높이고 맛이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합니다

햇빛을 보지 않고 땅 속에 자란 뿌리채소는 양기라 볼 수 있으며 열을 가득 품은 채소입니다

태음인 소음인분들 중 기관지가 약한분이나 가래가 있는분들은

도라지를 차로 드시거나 반찬으로 자주 드셔도 도움이 되며

또한 체질에 도움되는 바로 흡수되는 한약을 드신다면 더욱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365일 상담가능 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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