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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치질과 대장암 초기증상, 어떻게 구분할까?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5. 25.

 

치질은 항문에서 발생하는 치핵, 치열, 치루 등 항문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고, 우리가 보통 치질이라고 부르는 병은 더 정확하게는 ‘치핵’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치질 증상이 있을 때 ‘혹시 치질이 악화되면 대장암이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걱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그러나 치핵이나 치열, 치루 등의 치질이 대장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치질의 주 증상이 배변 시 불편감과 출혈이고 또한 이것들은 대장에 속해있는 ‘직장’에 생기는 직장암에서 보이는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을 보일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항문 출혈이나 혈변의 기간은 치질의 경우 단기적, 집중적이며 암의 경우 만성적, 지속적입니다. 또한 치질인 경우 체중의 변화가 없으나, 대장암의 경우 체중이 감소합니다. 또한 대장암은 혈변과 함께 변비, 설사 등 배변 자체에 변화가 올 수 있지요.

그러나 이런 증상들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되며 증상이 있을 때는 대장항문외과를 찾아 정확한 진료와 검사를 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치질 증상 있을 때 대장내시경 검사도 필요한 사람은?

직장암이 있는 경우 없던 치질이 갑자기 생기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문에 생긴 암을 치핵으로 여겨서 간과한다든지, 직장암과 치질이 같이 있을 경우 치질만 치료를 해서 암을 나중에 발견하는 일이 간혹 있으므로 나이가 많거나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을 때에는 치질 검사 시 암에 대한 검사도 시행해야 합니다.

 

 

대장암 직장암의 경우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암세포가 점점 자라면서 변에 피가 묻어 나오는 혈변. 변이 가늘어지고 퍼지는변, 변을 본 후 개운치가 않아 다시 자꾸 보고싶어 진다든지 그리고 식욕감퇴와 무기력증.피로 체중감소를 동반하게 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직장.방광.질출혈 등이 나타나고 암이 커질 수 록 통증이 동반됩니다.치질과는 구분하기 힘들다고 하니 증상이 반복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지요

남성암 사망증가율이 1위라고 하는데요 대장암이 그만큼 흔한 이유는 현대인의 시대상이 그대로 반영이 되는듯 합니다. 스트레스. 업무강박증. 잦은 회식.늦은 술자리. 흡연 ,운동부족.수면부족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여름철에 즐겨먹는 시원한 냉면.팥빙수.물회. 날로 드시는 해산물. 돼지고기.오리고기는 적게 먹든지.아니면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을 더욱 서늘하게 만들어서 소화 흡수력이 떨어지면 전체적인 정력도 약해집니다

 

 

양방 에서는 방사능치료 항암치료 수술.약물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수술 전신마취로 인해 폐합병증. 출혈.상처 등 회복후유증.백혈구 감소.혈소판감소. 탈모, 오심.구토. 피로.설사. 통증등. 항암치료 방사능치료로 하여금 면역성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치료 부작용을 예방하고 합병증을 막기 위해서는 한약치료를 병행해야만 합니다. 대장암 초기질환의 수술 비교적 간단한 용정제거술을 했다고 할지라도. 수술후 빠른 회복을 위해서 체질한약을 복용하게 되면 면역세포 활성화로 인해서 차후 발생되는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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