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악취1 겨드랑이 악취 ‘액취중’ 술, 카페인 줄여야 ▲ 액취증은 냄새로 쉽게 진단 할 수 있으며 사춘기 이후에 주로 발생하게 된다. (사진=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제공) 인체에 존재하는 땀샘에는 에크린 샘과 아포크린 샘이 있다. 에크린 샘은 주로 손, 발바닥에 분포하며 아포크린 샘은 겨드랑이나 회음부에 주로 분포한다. 겨드랑이에 분포하고 있는 아포크린 샘의 분비물과 겨드랑이 모낭주위에서 존재하는 피지선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악취가 발생하는 것을 액취증이라 한다. 냄새로 쉽게 진단 할 수 있으며 사춘기 이후에 주로 발생하게 되는 액취증에 대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성형외과 최영웅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피부 표면의 아포크린 분비물과 세균을 제거하는 것으로 향균 비누와 국소항생제, 땀 억제제, 제모 등이.. 2017.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