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한국의 전통 간식 쉽게 살이찐다? (부야한의원)

떡! 한국의 전통 간식 쉽게 살이찐다? (태양인이제마한의우리 전통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만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관리가 안되는 것이 더욱 씁쓸하다

우리 선조들과 우리민족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떡!

특별한날이면 케잌과 기름진 음식 접대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떡은 선조들의 넋과 혼을

먹는것과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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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간식 떡

그 쫄깃거림과 다양한맛과 풍미가 있는 떡이

왜? 외면을 받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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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을 만드는 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소금간을 하여서 빻은 찹쌀가루를 익반죽하여 끓는 물에 삶아낸 다음 고물을 묻히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삶아 건진 경단감을 양푼에 담고 방망이로 저어 차지게 만든 다음,

꿀을 묻힌 손으로 조금씩 떼어 밤소·팥소 등을 조금씩 넣고 다시 둥글게 빚어 고물을 묻히는 방법이다.

고물로는 콩가루·계핏가루·깨·잣·팥·석이채·대추채·밤채 등이 쓰인다. 경단은 평소에도 만들어 먹지만

특히 경사스러운 날에 여러가지 고물을 묻혀 만든다.

아기의 백일이나 돌날에는 붉은색이 악귀를 쫓는다고 하여 찰수숫가루로

경단을 만들어 붉은 팥고물을 묻힌 수수경단을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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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경단 [瓊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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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의 주원료는 쌀이다

쌀은 그 성질이 따뜻하여 위장이 약한 소음인과. 특히 찹쌀을 소음인에게 더욱 이롭다

대장기운이 서늘한 태음인들에게 이롭다

경단을 만들때 사용하는 각종 견과류 또한 소음인과 태음인들이 드시면 도움이 된다

자칫 살이 찔 수 있어 떡을 피해야 하는 체질은 소양인!

위열이 상존하고 변비가 쉽게 생기는 소양인들에게는 떡을 먹고 급체하는 경우가

바로 위열때문이다 물론 소양인들의 급한 성격으로 음식을 빨리 삼키는 이유도 있다

소음인.태음인이라면 맛있는 경단으로 건강한 간식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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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인에게 이로운 음식-----	메밀,검정콩,완두콩,강남콩,호밀,검은깨,팥,보리,들깨.	모과차.감잎차.솔잎차,코코아,오가피차
소양인에게 이로운 음식-----	보리,검은깨,밭,검정콩,강남콩,들깨,메밀,완두콩,녹두	구기자차,결명자차,둥굴레차,동규자차,감잎차,페퍼민트,박하차
태음인에게 이로운 음식-----	쌀,현미,찹쌀,수수,밤,호두,땅콩,잣,은행,대두	커피,마차,땅콩차,칡차,율무차,국화차
소음인에게 이로운 음식----	현미,찹쌀,옥수수,차조,율무,참깨,기장	인삼차,쌍화차,계피차,수정과,대추차,유자차

떡과 함께 곁들어 먹으면 좋은차와 견과류~ 체질에 맞게 맛있게 먹는다면 곧 약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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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손님이 오시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떡과 차를 대접했던 그시절

인절미는 누구나 좋아하는 떡이 아닐까? 한다

고소한 콩가루 고물을 찹쌀떡에 뭍혀 먹는 인절미 사람들의 정

과 사랑만큼 고소함이 그리운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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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을 깨끗이 씻어 일어 2시간 정도 물에 담갔다가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팥은 맷돌에 타서 깨끗이 씻어 일어 하룻밤 물에 담갔다가 박박 문질러 여러 번 헹구어 껍질을 떠내려 보내 거피하고 솥에 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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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씻어 일어 끓는 물에 잠깐 삶아 비린내를 제거하고 볶아 놓는다

. 쑥은 다듬어 씻어서 소금물에 새파랗게 데친 다음 물기를 짜내고 다진다.

물기가 빠진 찹쌀을 시루나 찜통에 안쳐 찌는데, 김이 한창 오를 때

묽은 소금물 1/2컵 정도를 훌훌 뿌리고 20분 정도 더 찐 다음 뜸을 푹 들인다.

찜통에 베보자기를 깔고 거피한 팥을 안쳐 찐 다음 으깨어 어레미에 내려 팥고물을 만들고,

볶아놓은 콩을 여러 번 찧어 고운 체로 쳐서 콩고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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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또는 절구)에 베보자기를 펴놓고 그 위에 시루에 찐 찰밥을 쏟아 붓고 싸서

대강 으깬 다음 보자기를 벗기고 떡메로 친다(또는 절굿공이로 찧는다).

쑥인절미를 만들 경우에는 이 때 다진 쑥을 넣어 가며 친다.

찧은 인절미를 손에 물을 발라 가며 가늘고 납작하게 만든 후

가로 4cm, 세로 2cm, 두께 0.8cm 정도 되게 썰어 갖가지 고물을 묻힌다.

[출처 네이버 나무위키 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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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체질적 특성에 맞는 건강한 음식을 먹는다면 노화는 물론 질병도 미리 예방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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