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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전복!바다의산삼 / 내몸에 음혈을 채우자 (태양인이제마한의원&부야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3. 7.



봄에는 무엇을 먹고 기운을 보충할까?

고민되시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 그리고 유기체에는 성질이 존재합니다

인체는 오장육부가 균형을 적적하게 잘 유지하면

항상심이 유지되고 성질의 불균형도 없게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인 성질이 바로 체질입니다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전복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즐겨드시는데요

삼계탕에도 넣어드시고 백숙 오리탕에도 넣어드시죠

특히 중국인들은 전복을 정말 좋아합니다

스테미너 요리로 즐겨먹지요

바다에서 자라고 단백질과 각종 미네랄 칼슘도 들어 있고 베타카로틴, 임산부에게 필요한 엽산도 풍부합니다

소양인들은 출산후 전복미역국을 끓여 드셔도 도움되겠지요

자산어보》에 복어(鰒魚)라 하였고, 《본초강목》에는 석결명(石決明)이라 하였고

일명 구공라(九孔螺)라고도 쓰고 있습니다

비위가 약하고 신장기능이 좋은 소음인과

폐기운이 약하고 간기운이 좋은 태음인들은

즐겨 먹는것 보다 조금 덜먹어야 도움이 된답니다

전복은 서늘한 성질을 품고 있어

대장한기가 침범하거나

위장에 한기가 침범하는

소음인 태음인은 가끔 드시면 좋겠습니다 ^^*

기운이 없고 입맛도 없어 피로도 풀리지 않으니

의욕도 떨어진다 라는 소양인이라면

오리탕에 들깨와 전복을 넣고 끓여 드시면

기운회복에 좋을것입니다

부야한의원 체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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