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비움과채움/ 건강한 삶을 위해 ( 부야한의원&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3. 9.

사람의 몸은

“한 마디로 ‘생명체’ 입니다

생명체는 정(精)-기(氣)-신(神) 세 가지로 돼 있습니다

‘정(精)’은 몸뚱아리(신체) , ‘신(神)’은 마음(정신)입니다

여기에 ‘기(氣)’가 들어갈 때 생명체가 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이를 ‘삼보(三寶)’라고 불렀습니다 .”



기(氣)’ 란

“호흡. 숨 쉬는 것입니다

곧 에너지라고 표현하지요

‘기’가 막히면 병이고- 나가버리면 몸은 시체가 되며,

정신은 귀신이 됩니다

그래서 기의 작용이 무척 중요합니다

기가 막히면 순환이 안되고

몸에 질병이 생깁니다

부야한의원- 체질이야기

우리 몸은 에너지의 작용과함께

몸에 문제가 생기면 신호를 보냅니다

통증이 바로 그 신호입니다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고

몸관리를 하지 않는 다면

내 몸은 이내 항상성을 잃고

긴장을 오래 계속 하게 되며

체내 균형이 깨지고

문제가 생깁니다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 긴장 없이 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경쟁, 지나친 욕심, 심한 스트레스 등이 계속 이어지면 병이 됩니다

우리 몸은 참 신비롭습니다 .

비우면 채워지고, 채우면 비워진다”고 말했지요

사람 몸에는 오장육부가 있습니다

오장(간-심장-폐-비장-신장)은 음(陰)의 장부인데

가득 채우려는 성질이 있지요

그리고

육부(담낭-소장-위장-대장-방광-삼초)는 양(陽)의 장부로서 비워내야 편안하다고 했습니다

“채워져 있으면 오히려 병이 됩니다

가령 위장이 차 있으면 식체가 되고,

소화불량이 됩니다.

대장에 멈춰있으면 변비가 되고,

담낭에 머무르면 담석증이 됩니다

그래서 오장이 채워지면 육부가 비워지고,

육부를 비워내면 그 힘으로 오장이 채워집니다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따르는 것이 우주의 질서

자연의 이치입니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도 좋습니다

비움을 위해

가장 높은 수준이 명상이나 참선, 기도입니다

마음이 비워지면 맑아지고 지혜가 생기며

몸을 비우면 막힘없이 순환이 잘됩니다

부야한의원- 체질이야기

부야한의원 태양인이제마 한의원은

각자의 체질적 특성을 고려해서 한약을 처방하고

체질에 맞는 체질식과 운동 생활습관을 조절해드립니다

30만명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노하우로 치료합니다

경험해보세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