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여행

약초와 채소,꽃씨를 심었어요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3. 14.

매주 수요일은 청도 부야한의원 전체 직원들

자기 수련의 날입니다 ^^*

어제 수요일은 더 보람되고 뜻깊은 날을 보냈습니다

씨앗들을 정성스레 심어 수확을 기대해보았습니다

환자들 오시면 건강한 먹거리 선물해줘야지라는 마음이 담겨

잘 자라 줄 것이라 믿습니다

꽃씨도 심고. 야채 푸성귀. 그리고 약초 씨앗도 심었답니다

올해 여름이나 가을 즈음에 수확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청도 부야한의원 원장님과 부장님도 농부처럼 열심히 땀흘리며 밭을 일구내요 ^^:

청도 부야한의원에서 자동차로 10여분거리에 이서면이라고 있답니다

그곳에 부야한의원 약초 경작지도 있구요

청도에는 저수지와 연못이 많아서 감농사가 잘된다는 연구조사가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감에도 씨가 없는가? ㅋㅋ

곧 봄이 되고 6월이 가까워지면 연못엔 연잎과 연꽃으로 수를 놓을것 같습니다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

꽃샘추위로 바람도 거세고 날씨가 제법 추웠지만~

농사 지으신 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서

경작지를 땀흘려 가면서 열심히 호미질을 했습니다

이 정도는 뭐~ 라고 코웃음짓습니다

마사토와 황토 그리고 미리 뿌려둔 퇴비가 적절하게

발효되서 씨앗들이 잘 자랄것 같아서 마음이 더 뿌뜻합니다

하수오 ,당귀. 지황등도 마사토를 좋아해서

천연미네랄이 풍부한 마사토에서 잘 자랍니다


부야한의원은 생지황을 수확해서

청도 지하 암반수에 세척하고

일조량이 풍부한 청도 계곡 자연바람에

찌고 말리는 작업을 직접 하는

구증구포 숙지황이 있답니다 ^^*

식약청에서도 인정 받는 숙지황입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