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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메니에르병,어지럼증 현기증 반복된다면? [부야한의원&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4. 13.

메니에르병이란 ?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 정도로 심하게 어지럽거나 사물이 빙빙 도는 것처럼 마치 차를 오래타고

멀미를 하는것 처럼 구토와 구역질이 동반되는 증상을 자주 겪는다면 메니에르병도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어지럼증의 증상이 짧게는 20~30분에서 길게는 몇 시간 이 증상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현기증과 어지럼증 , 청력 저하, 이명(귀울림), 난청, 충만감(귀가 꽉 찬 느낌)멍한 느낌 등의 증상이 동시에 발현되는 질병으로, 1861년에 프랑스 의사 메니에르(Meniere)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습니다. 양방에서는 병리와 생리 기전이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내림프 수종(endolymphatic hydrops)이 주된 병리현상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메니에르병은 급성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내이 질환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메니에르 병' 이라는 병명은 없지만, '현훈(眩暈)이라고 해서 어지럼증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태양인 이제마 책

메니에르병의 원인?

메니에르병은 뚜렷한 원인을 찾기는 어려운 질병입니다

메니에르병은 귀속 달팽이관 압력이 높아지면서 발생합니다.

직업적인 특성 환경에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 스트레스과로 잘못된 생활습관 식습관을 원인으로 봅니다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해 몸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면역성이 약화가 되고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병된다고 봅니다

심한 어지럼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복되는 주기가 길게는 몇 년에 한 번에서 짧게는 며칠에 한 번으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주기가 짧아질수록 병이 악화되는 것이니 오래 방치하면 청력소실, 이명증상까지 겪게됩니다

메니에르병은 연령에 상관없이 발생하면 여자가 남자보다 발병률이 높습니다.

양방에서는 귀속 와우관(달팽이관) 내의 내림프액의 공간이 확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내이 속의 내림프의 분비와 흡수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내림프수종이 주요 병리기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니에르병과 함께 오심과 구토를 동반하는 자율신경계 자극 증상, 즉 두통, 뒷목 강직(항강),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태양인이제마 체질이야기

부야한의원& 태양인이제마 한의원 메니에르병의 치료관리?

메니에르병은 평소 생활습관 관리를 잘해야 병이 악화되지 않고 재발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핸드폰이어폰의 잦은 사용을 피하시고 소음을 최소화해야합니다 스트레스 유발은 메니에르병을 악화시키거나 치료에 도움되지 않습니다 , 저염식을 통해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귀에 압력이 높아지는 것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과로나 스트레스 그리고 음주와 흡연 수면부족은 신체기능을 저하시키지만 신장기능의 원활한 순환을 저해하는 원인이됩니다

운동을 할때도 너무 과한 유산소 운동을 피하며 특히 몸을 회전하는 운동은 삼가야합니다.

기력손실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면 메니에르 증상도 심해지니 체력관리도 중요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도 피하셔야 합니다

신장기능을 높여주는 음혈보충제 한약을 복용하면 해독작용과 함께 혈액을 맑게 해서

기혈순환이 잘되게 도와주며 전체적인 오장육부 기능을 높여주어 면역 체력관리가 됩니다

각자의 체질에 맞는 생활습관관리, 식습관, 운동습관을 갖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부야한의원 체질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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