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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한국관광공사 선정 '연말연시 모임하기 좋은 미쉐린 서울 맛집'(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5. 3.

우리 모임 어디로 갈까?

모임할 장소가 마땅히 없을 때

정말 맛있는 맛집을 찾고 싶을 때

그런분들께~

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연말연시 모임하기 좋은 미쉐린 서울 맛집'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모임하기 좋은 장소로 떠나 보실까요~

렛츠고~!


발행호 475 호


2016.11.29

연말연시 모임하기 좋은 미쉐린 서울 맛집

 

연말연시 모임하기 좋은 미쉐린 서울 맛집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의 뚜껑이 드디어 열렸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에 등장한 140여 곳의 음식점 가운데 연말연시 분위기에 어울릴 만한 10곳을 골라 봤다.

 

글 유지상(음식칼럼니스트) 사진 박은경, 피에르 가니에르, 스시효, 홍보각

 

 

지난 11월 7일 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발간하면서 서울 지역에서 미쉐린 스타에 선정된 레스토랑 24곳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은 미쉐린 가이드가 발간된 28번째 미식 도시가 됐고, 아시아에선 일본 도쿄, 교토와 오사카, 중화권의 싱가포르, 홍콩과 마카오, 상하이의 뒤를 이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 출간행사

 

 

처음 발간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을 살펴보면, 서울 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셰프 김성일)과 청담동 한식당 ‘가온’(셰프 김병진)이 한식당 가운데 세계 최초로 미쉐린 3스타로 올라있다. ‘미쉐린 3스타’는 세계적인 타이어 그룹인 미쉐린 그룹이 1900년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우 훌륭한 레스토랑에 부여하는 ‘최고 등급의 별점 평가’로 전 세계 미식 문화의 표준으로 인정할 정도다. 실제 미쉐린 3스타는 전 세계에서 111곳의 레스토랑만이 획득했을 정도로 ‘하늘의 별 따기’다. ‘요리가 매우 훌륭해 맛을 보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으로 미쉐린에선 규정한다. 서울판이 발간되기 전까지는 미국 뉴욕의 ‘정식당’(셰프 임정식)과 일본 도쿄의 ‘윤가’(셰프 윤미월)가 미쉐린 2스타로 한식당의 체면을 유지하고 있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

 

미쉐린의 마스코트 비벤덤

 

 

2017 서울판에 선정된 24곳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가운데 한식당은 무려 14곳으로 전체의 절반을 훌쩍 넘는다. ‘곳간’(셰프 이종국)과 ‘권숙수’(셰프 권우중)가 2스타를 획득했고, 1스타는 ‘품’(셰프 노영희)과 ‘정식당’(셰프 임정식), ‘밍글스’(셰프 강민구), ‘비채나’(셰프 방기수), ‘큰기와집’(셰프 한영용), ‘발우공양’(셰프 김지영), ‘보름쇠’(셰프 김경수) 등이 차지했다.

더불어 미쉐린은 ‘빕 구르망’ 음식점도 36곳을 선정했는데 이 중에도 한식당이 무려 32곳으로 압도적이다.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친근한 분위기를 갖춘 레스토랑’으로 미쉐린의 마스코트인 ‘비벤덤’이 입맛을 다시는 픽토그램을 부여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지금, 함께하면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낼 만한 10곳을 골라 미쉐린의 추천사에 한두 마디를 덧붙여 봤다.

 

 


 

 

 

피에르 가니에르 | 프렌치 컨템퍼러리 | 2스타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최상층에 위치한 이곳은 프랑스 파리 출신의 세계적인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가 2008년 오픈한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우아한 다이닝 공간을 자랑하는 이곳은 한국의 식재료를 바탕으로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팀이 만들어 내는 모던한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250여 종 이상의 고급 와인이 준비된 유리 와인 저장고와 모든 룸에서 보이는 멋진 도심 경관은 시각적 즐거움도 충족시켜준다. 정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도 매력적이다.

 

COMMENT

미쉐린 별점의 수준을 이해하는 기준점이 되는 곳. 프랑스 파리의 본점이 3스타, 도쿄와 홍콩 분점이 2스타다. 시그니처 메뉴는 저녁 세트(1인 34만원)로 해산물로만 구성된다. 손님의 취향과 알러지 등을 파악하고 테이블 서비스에 반영해주기 때문에 식재료에 민감한 사람들도 편안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위치 서울 중구 을지로 30 롯데호텔 35층 전화 02-317-7181

운영시간 점심 12시~14시 30분(L.O.), 저녁 18시~21시 30분(L.O.) / 설날, 추석 당일 휴무

메뉴 점심 세트 8만5000원~14만원, 저녁 세트 25만원~34만원

 

 

팔레 드 고몽 | 프렌치

 

 

세월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 법. 1999년부터 청담동을 지키고 있는 팔레 드 고몽이 그렇다. 고풍스러운 멋과 클래식한 프렌치 요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 온 이곳. 정통 조리법에 기반을 두지만 한국의 식재료를 최대한 이용하는 이재훈 셰프는 손님이 만족할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한다. 게다가 레스토랑 대표의 와인 사랑은 잘 알려져 있는데, 국내에서는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는 1000종 이상의 와인을 보유하고 있다. 저녁 시간, 한 가지의 메뉴만을 선보인다.

 

COMMENT

국내에 파인다이닝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1999년 처음 문을 연 이후 프렌치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월이 녹아 있는 빈티지한 분위기는 신규 레스토랑이 흉내 낼 수 없는 깊이를 느끼게 한다. 예약자 명단에 따라 매일 그날의 음악 콘티가 새로 짜여진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위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81길 전화 02-546-8877

운영시간 18시~21시(L.O.) /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무

메뉴 저녁 세트 13만5000원

 

 

스시효 | 스시

 

 

어린 시절 권투 선수였던 안효주 셰프는 성공적인 권투 선수의 꿈을 안고 상경했다가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주방에서의 오랜 수련 끝에, 1985년 신라호텔의 아리아케에서 본격적으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음식의 질에 대한 그의 열정은 대단하다.

매일 아침 수산 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선발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그는 직접 숙성시킨 소금과 하남에서 공수해 오는 암반수로 스시용 밥을 짓는다. 그의 오랜 경험이 깃든 스시는 즐거운 맛의 향연을 제공한다. 청담 본점 외에 두 개의 지점이 있다.

 

COMMENT

‘미스터 초밥왕’으로 불리는 안 셰프의 스시 맛은 언제 먹어도 놀랍다. 생선회를 이용한 차가운 스시도 좋지만, 불과 열을 사용해 혀끝에서 따뜻하게 다가오는 스시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것도 이곳을 제대로 즐기는 법이다. 석쇠 위에 올려 살짝 구워낸 참치 뱃살(아부리 도로)이 인기가 높다. 힘줄이 녹으면서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1피스에 1만2000원.

 

위치 서울 강남구 선릉로146길 25 전화 02-545-0023

운영시간 점심 12시~13시 30분(L.O.) 저녁 18시~20시 30분(L.O.) / 설날, 추석 당일 휴무

메뉴 점심 세트 6만5000원~11만원 저녁 세트 13만원~20만원

 

 

 

진미식당 | 게장

 

 

간장게장 단 하나의 메뉴만을 제공하는 간장게장 전문점으로 최상급 서해안 꽃게만을 취급한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비법은 재료의 품질과 일관적인 맛에 대한 고집이다. 정치인부터 연예인까지 그동안 음식점을 다녀간 수많은 유명 인사들과 세월의 흔적이 소박한 식당 내 곳곳에 남아 있다. 당일 판매할 양만큼의 게장을 그때그때 준비하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 방문하면 품절이 되어 있을 수도 있다. 가급적이면 예약을 하고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COMMENT

초심을 잃지 않는 꾸준함에 무조건 박수를 보내는 곳이다. 알과 내장이 가득 찬 게딱지에 밥을 한가득 넣어 비벼 먹으면 고소한 게장의 맛에 숟가락을 놓을 수 없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과 감태에 밥과 젓갈을 싸서 먹는 것도 일품이다. 한국 밥상의 밥도둑에 쏙 빠진 외국인도 줄 서서 먹는 맛집이므로 방문 전 전화 예약은 필수다.

 

위치 서울 마포구 미포대로 186-6 전화 02-3211-4468

운영시간 점심 12시~14시 30분(L.O.) 저녁 17시~20시 /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메뉴 단품 3만8000원

 

 

 

고려삼계탕 | 삼계탕

 

1960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개장한 삼계탕 전문점으로 현재 2대째 계승 중이다.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실내외 인테리어도 깔끔한 인상을 준다. 일반 삼계탕 외에 오골계를 이용한 삼계탕 역시 대표적인 메뉴로 선호도가 높다. 산삼과 전복을 활용한 삼계탕은 건강식으로 훌륭한 선택이 된다. 모든 삼계탕을 돌솥에 조리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따뜻한 상태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한국식 전통 닭 요리를 즐기기에 훌륭한 레스토랑이다.

 

COMMENT

시설 면에서 매우 깔끔한 삼계탕집. 굳이 한여름이 아니더라도 몸이 차다 싶거나 몸이 딸린다 싶을 땐 언제라도 좋다. 펄펄 끓는 삼계탕에 생마늘을 넣어 익혀 먹으면 기운이 바로 팔팔해진다. 생후 49일 된 수탉(웅추)을 4시간 넘게 푹 끓여 살이 탱탱하고 국물 맛은 깊은 게 특징이다. 암탉은 오랜 시간 끓이면 살이 녹아버려 사용하지 않는다.

 

위치 서울 중구 서소문로 1 전화 02-752-9376

운영시간 10시 30분~21시(L.O.) / 설날, 추석 당일 휴무

메뉴 단품 1만5000원~3만3000원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 이탤리언

 

 

예스러운 전통미와 문화 향기를 가득 담고 있는 삼청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이곳을 걷다 보면 운치 있는 한옥 건물들이 종종 눈에 들어오는데, 사간동 골목에 위치한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도 그중 하나이다. 한옥의 아름다움과 모던함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이곳은 전통적이면서도 한국인들에게 친근한 이탤리언 음식을 전문으로 한다. 특히 파스타와 화덕에서 구워내는 피자가 별미. 카페 테라스로 활용한 안뜰에 앉아 간단한 식사나 디저트를 맛보며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COMMENT

맛보다 분위기를 먹는 곳. 한옥에서 느끼는 이탈리아 피자와 파스타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달콤한 꿀에 찍어 먹는 롬바르디안 파스타와 제철 해산물을 곁들인 마레 파스타를 꼽는다. 토마토소스보다 오일소스를 선호한다면 알리오 올리오나 바질 페스토 파스타도 괜찮다.

 

위치 서울 종로구 삼청로 22-7 전화 02-722-7003

운영시간 점심 11시 30분~15시(L.O.) 저녁 17시~20시 40분(L.O.) /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무

메뉴 세트 4만6000원~7만9000원,단품 9000원~3만8000원

 

 

 

홍보각 | 중식

 

 

장충동 그랜드 엠배서더호텔 2층에 위치한 전통 중화요리 레스토랑이다. 수십 년간 중화요리의 대중화에 힘써 온 여경래 셰프의 깊이 있는 중식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광동 및 사천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풀코스 요리인 정탁 요리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일품요리, 계절별 특선 요리 등 중국 각 지방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고법 불도장, 모자 새우, 난자 완스, 한 알 탕수육 등이 이곳의 대표 메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다이닝 공간은 각종 회식 자리와 사교 모임에도 적합하다.

 

COMMENT

청요리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중국 음식은 기본이고 여 셰프가 수시로 중국과 대만, 홍콩으로 날아다니며 습득한 글로벌 트렌드의 중식도 맛볼 수 있다. 단품 중에는 제철 해산물로 깊은 맛을 내는 해물짬뽕(2만2000원)과 잡탕밥(3만3000원)의 인기가 높다. 점심 세트 메뉴로는 고법 불도장이 포함되는 세트B(9만8000원)를 많이 찾는다. 게살 완자 샥스핀이 나오는 저녁 세트는 13만원이다.

 

 

위치 서울 중구 동호로 287 그랜드 엠배서더호텔 2층 전화 02-2270-3141

운영시간 점심 12시~14시(L.O.) 저녁 18시~21시 30분(L.O.) / 설날, 추석 당일 휴무

메뉴 점심 세트 7만8000원~20만원, 저녁 세트 9만8000원~24만원, 단품 1만7000원~20만원

 

 

 

자하손만두 | 만두 | 빕 그루망

 

 

할머니와 어머니의 요리 솜씨를 계승한 박혜경 대표의 자하손만두. 1993년부터 부암동을 지켜 온 손만두 전문점으로 박 대표가 살던 집을 개조하여 만든 레스토랑이다. 이 집 만둣국의 특징은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직접 만든 조선간장으로 간을 한 삼삼한 국물이다. 국산 밀가루로 만든 쫄깃한 만두피도 일품이다. 단아한 내부와 인왕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훌륭한 조망도 이 집의 매력을 한층 높여준다. 정성껏 만든 건강한 음식을 푸짐하게 대접하려는 자하손만두의 소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OMMENT

한국 음식은 손맛이다. 손맛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만두를 일일이 손으로 빚을 정도로 자존감이 강하다. 만두 한 알에 1000원 이상의 값을 치러야 하지만 아깝지 않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외국인 손님에게 한국의 만두를 소개한다면 이곳이 첫 번째다. 대표 메뉴는 만두전골. 만두 8알이 들어가는 소자(2인분)는 3만7000원, 11알이 들어가는 대자(3인분)는 4만9000원이다.

 

위치 서울 종로구 백석동길 12 전화 02-379-2648

운영시간 11시~21시(L.O.) / 설날, 추석 당일 휴무

메뉴 세트 3만9000원, 단품 2만~6만2000원

 

용금옥 | 추어탕

 

1932년에 영업을 개시한 84년 전통의 추어탕 전문점 용금옥.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추어탕을 선보이며 서울식 추탕과 삶은 미꾸라지를 갈아 넣은 남도식 추어탕을 제공한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준비하는 소박한 반찬과 그 외 모든 요리에는 오랜 세월 용금옥을 지켜 온 주인장의 애정 어린 손맛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계절을 불문하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따뜻한 추어탕 한 그릇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원기 충전을, 오랜 단골인 어르신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COMMENT

서울에서 올라간 남북협상단에게 용금옥의 안부를 물을 정도로 평양에도 소문났다. 영남, 호남, 강원도식의 추어탕과 견줄 만한 서울식 추탕을 맛볼 수 있다. 곱창과 양을 푹 고아 두부와 파, 버섯 등을 넣고 밀가루로 농도를 낸 후 미꾸라지를 넣어 끓여낸다. 미꾸라지를 갈아 부드럽게 만든 것과 미꾸라지를 통으로 넣은 통추어탕도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연말연시 술에 지친 다음 날 해장 메뉴로 최고다.

 

 

위치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1-2 전화 02-777-4749

운영시간 점심 11시 30분~12시 30분(L.O.) 저녁 17시~21시 30분(L.O.) / 일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무

메뉴 단품 1만원~4만원

 

 

 

 

만족오향족발 | 족발 | 빕 그루망

 

한국인의 대중적인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족발. 그 족발을 청결한 위생과 최고의 맛으로 제공하자는 일념하에 달려온 만족오향족발은 중앙 공급 시스템과 통합 물류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전 매장에서 균등한 품질의 족발이 제공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온족을 개발하여 묵묵히 한길을 걸어온 전문점인 만큼 품질 만족도가 높은 레스토랑이다. 현재 4개의 직영점이 운영되고 있다.

 

COMMENT

온족(따뜻한 족발)으로 유명하다. 족발을 방짜접시에 담아 자체 개발한 열판 테이블에 제공하기 때문에 끝까지 따뜻한 족발을 즐길 수 있다. 족발을 삶은 후 식지 않은 상태로 잘라 고기의 두툼함과 함께 부들부들한 식감이 특징이다. 새우젓 대신 레몬과 마늘로 맛을 낸 특제 소스에 찍어 양배추와 곁들여 먹으면 된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떡만둣국도 별미. 추가 시에는 2000원을 받는다.

 

위치 서울 중구 서소문로 134-7 전화 02-753-4755

운영시간 11시 30분~22시 30분(L.O.) / 설날, 추석 당일 휴무

메뉴 점심 단품 5000원~5만3000원, 저녁 단품 3만원~5만3000원

출처 한국관광공사

http://kto.visitkorea.or.kr/kor/notice/cheongsachorong/newest/choBoard/view.kto?instanceId=35&id=427400&edition=


연말연시 모임에 좋은 서울의 맛집

모임에서 술은 빠질 수 없다는 분도 계시지만

술도 맞는 체질별로 있으니

꼭 주의 하시는 것이 좋으며

사상체질적으로 태양인은 육류와 술은 피해주는 것이 좋으며

태양인에게 맞는 술은 맥주, 달래주, 솔잎주, 머루주, 참다래주, 모과주 등이 있습니다.

소양인은 원천적으로 술은 해롭지만

굳이 드셔야 된다면 맥주류를 드시는 것이 좋으며

소주와 양주는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양인에게 맞는 술은 적포도주, 맥주, 생지황주, 구기자주 등이 있습니다.

태음인은 주량이 센 경우가 많으며

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적당한 음주 습관이 필요하며

태음인에게 맞는 술은 갈근주, 소주, 청주, 국화주, 매실주, 위스키, 쌀 막걸리 등이 있습니다.

소음인은 위장을 제일 먼저 생각을 해야지만이 건강하며

소음인에게 맞는 술은 막걸리, 인삼주, 뱀술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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