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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한열(寒熱)의 불균형 '지루성피부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5. 5.

너무 가려워요~!

노란 비늘(인설)이 나요

두피에 비듬이 자꾸 생겨서 힘들어요.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지루성 피부염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은 체질에 상관없이 현대인들에게 빈번하게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각자의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하여 오장 육부 장부대사의 태소 강약

진단하고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을 알아내는 체질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개인의 체질에 맞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또한 계절 상관없이 피부 표피가 가렵고 붉은 각질 증상이 나타나면서

병의 증세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합니다.

현대인들에게는 공해와 미세먼지

황사의 영향으로 폐 기능이 약화되어

지루성 피부염이 발병되기도 하며,

'술을 즐기는 태음인들은 간 열로 인한

탁한혈이 순환을 방해받으며,

운동부족등의 원인으로,

더불어 무분별하게 과잉섭취하는

음식물의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피부가려움증을 동반하며 표피의 염증작용으로 인한 각화현상으로

두피에 나타나는 비듬, 그리고 심하면 탈모도 겪게 됩니다.

샴푸, 세제, 경피 독으로 인한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청결 제품 또한 천연제품으로 신경을 써야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각자의 체질에 맞는

생활환경 개선과 더불어 체질에 맞는

식단을 조절해서 체내 불균형을 바로잡고

음양과 한 열이 조화롭도록 해야 합니다.

부야한의원&태양인 이제마 한의원치료

체내 열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피부 온도와 수분 균형이 무너진 결과로,

폐 기능을 보강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혈액을 맑게 해야 합니다.

열로 인해 부족해지기 쉬운

피부 수분 균형을 맞춰주어야 합니다.

사상체질 한의학적 치료로

대사 순환을 증진하고 피지 과다 분비와

열 대사 장애를 해결하면 치료가 됩니다.

각자 고유의 체질적인 특성을 고려해서 한약을 처방하고,

개인적인 체질적인 균형을 위해 스트레스 조절과 함께

식이조절을 병행하면 고운 피부 기분 좋은 상쾌한 컨디션을 유지할 것입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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