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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봄철 비염주의보 /코막힘/알레르기/콧물/[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5. 5.

봄이되면 찾아오는 알레르기 비염,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염증성질환을 의미하는 데요

위의 증상만으로도 상당히 불편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호흡곤란,

천식, 축농증 등으로 악화되며 만성질환이 됩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폐개규어비[肺開竅於鼻] 폐의 상태에 따라 코는 변화한다고 합니다

 

사상의학의서 동의수세보원에서는

체질별로 비염에 잘 걸리는 체질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태양인과 소음인 또한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거나 과로와, 잘못된 생활습관의 영향으로 비염에 노출 되지만,

네가지 체질중 태음인, 소양인이 비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환절기가 되면 더욱 극심하게 나타나는 비염은 체질적인 특성에 맞추어 근본적인 원인의 뿌리를

체질에 맞게 치료해야 합니다.

태음인의 경우 폐기능을 보강해주는 보폐기능의 체질한약을 복용하고 태음인의 생활습관을 조절하면 비염치료가 쉽습니다.

소양인의 경우 상체(폐)와 흉격의 열이 울체되는 것을 조절하여 약한 신장기능을 보강해주는 체질한약을 복용하면

지긋지긋한 비염을 완화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정신, 육체적 과로를 피하고 가구의 먼지 청소와 집안 환기, 실내 습도조절, 금연,외부 미세먼지와 황사로 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적절한 운동과 쉼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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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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