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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소양인의 변비에 도움이 되는 팁/사상체질/만성변비/태양인/태음인/소음인/[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5. 7.

 

임상에서 변비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체질은

사상체질 중에 소양인입니다.

 

사상의학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동의수세보원에서는

“소양인 대변선통 완실무병 (少陽人 大便善通 完實無病) 즉, 소양인은 대변이 잘 통하면 큰 병이 없다.”라고 하여

소양인에게 있어서 배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요.

 

 

몸 속에 열이 치성한 소양인들은 불의 기운이 크다보니 열로 인한 변비가 오는 경우도 있고

상대적으로 열이 그렇게 치성하지 않은 소양인이라도 불의 기운은 그리 과다하지 않으나 물의 기운이 부족하다보니

건조로 인하여 변비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만성적으로 물 부족에 시달리는 소양인들의 변비를 해결하는데

있어서의 관건은 어떻게 하면 만성적인 물 부족상황을 잘 조절할 것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양인들이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대표적인 예로 상추, 미나리, 배추, 오이 ,브로콜리 등의 야채와 배, 바나나 키위, 수박 등과 같은 과일이다. 또한 오징어, 문어, 새우, 전북, 조개, 굴과 같은 해산물도 내 몸의 물이 기운을 보태어줄 수 있는 음식에 속한다. 육류로는 돼지고기와 오리고기를 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커피, 콜라와 같이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내 몸의 수븐을 소변으로 빼낸다) 빵, 과자, 국수, 라면 등의 밀가루음식, 정제당, 인스턴트 식품 등이다. 이러한 음식들은 대사되는 과정에서 내 몸의 수분을 적극적으로 고갈시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냉수 2컵 정도를 마시고 식간에 자주 물을 마셔주는 것은 사소한 것 같지만 변비를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습관 중의 하나입니다.(하루에 총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적절한 운동은 대장의 연동운동을 향상시키고 낸 몸의 정체를 푸는 데 있어서 절대적인 요소로 작용하므로 꼭 실천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은 내 몸에 혈액 , 진액 등을 재생산하고 보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위의 내용들을 지키지 않는다면 양약이든 한약이든 어떠한 약도 변비에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지 모르나 근본적인 치료를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소양인이 위에 열거한 내용들을

잘 지킨다면 체질적인 약점이 극복되어 변비뿐만이 아니라 기타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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