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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백세건강관리마른비만, 비만보다 더 심각하다/비만/똥배/뱃살/다이어트[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5. 18.

 

최근 비만 환자보다 팔,다리는 얇은데 배만 불뚝 나온 '마른 비만'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마른비만이란 체질량 지수(BMI 신장 대비 몸무게 비율)는 정상인데 체지방률(BF/body fat)이 높은 경우를 말합니다. 남자의 경우 체지방의 비율이 25%를 넘었을 때, 여성은 30% 이상일 때 마른 비만으로 분류 됩니다.

 

 

이러한 특성은 성인병으로도 이어질 우려가 있어 마른 비만인 경우,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체지방을 낮추고 근육량은 늘려갈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3명중 한명은 마른 비만 상태에서 발생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요즘과 같이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결혼하는 시기가 점차 늦춰지면서 여성들의 스트레스 정도가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것이 마른 비만과 관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또한 스트레스로 몸속의 독소가 쌓여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때, 즉 신진대사능력이 저하됐을 때는 아무리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도 단 1kg도 감량하기 힘듭니다. 스트레스 외에 원푸드 다이어트와 같은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과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의 부족 또한 마른 비만의 원인입니다. 특히 원푸드 다이어트는 영양 불균형은 물론이고 식사량을 줄임으로써 체지방이 아닌 근육을 빼기 때문에 오히려 살이 더 찌기 쉬운 체질로 만듭니다.

 

 

체지방을 줄이는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5~6번, 한 번에 30~40분 정도 하는게 좋습니다. 30분이 지나야 비로소 체지방이 연소되기 때문에 그보다 적으면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무산소 운동(웨이트 트레이닝)도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근육량을 늘려야 기초 대사량이 증진 돼어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운동과 식이요법이 효과를 보려면 몸이 제 기능을 하도록 스트레스를 관리하는게 먼저입니다. 마른 비만은 3~6개월 정도 기간을 두고 천천히 해결해 나가는것이 좋습니다.

 

 

몸의 불균형은 나의 몸의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습니다. 불규칙한 수면 습관, 무절제한 식사, 운동부족인 몸, 그리고 몸에 치명적인 스트레스까지 나의 몸은 너무나 세밀하기 때문에 불균형이 조금이라도 온다면 몸의 신호를 보내 줍니다. 하지만 그 신호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무시한다면 더 큰 질병으로 커지게 되는것이지요 이제부터는 나의 몸에 맞는 옷을 입는것처럼 나의 체질을 알아내는것이 중요합니다. 나에게 꼭 맞는 체질식, 몸에 유익한 운동, 생활습관 등을 알아내어서 몸의 순환을 바로잡아주셔야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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