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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불안과 위협의 감정, 스트레스의 두 얼굴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6. 22.

'만병의 근원' 이라고도 불리는 스트레스는 우리 삶의 나쁜 영향만 주고 있을까요? 스트레스에 한발 더 다가가서 보면 긍정과 부정의 양면이 보이고,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지혜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의 일반적 정의를 자세히 살펴보면'스트레스'라는 말 자체가 모두에게 동일하게 위협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가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일어나거나, 외부로부터 자극이 있을 경우 사람마다 이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고, 또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의 원인에 의해 자극을 받고 있지만, 모두가 같은 정도로 스트레스 증상을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 원인에 대처할 수 있는 자원이 자신에게 없을 때 스트레스가 되고, 이것이 몸과 마음, 정서에 문제가 됩니다. 결국, 우리 각자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견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스트레스 활용법

1. 긴장할 때는 흥분되는 일, 동기부여를 위한 자극으로 여깁니다.

심장이 두근두근 한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이는 우리 몸이 어떤 일을 수행할 때 집중할 수 있는 긍정적 반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2. 공포감과 위협을 용기와 도전으로 전환한다.

달성해야 할 목표를 앞두고 있을 때 느끼는 불안감은 공포나 위협의 감정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거뜬하게 고비를 넘기고 난 후의 성취감을 생각한다면 눈앞의 문제에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을것입니다.

3. 위압감을 느낄 때는 '나' 아닌 '너'를 봅니다.

이기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타인을 위한 일을 할 때, 용기와 희망 그리고 유대감을 경험할 수 있고, 이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자기중심적 목표에서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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