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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한국인이 많이 겪는 '소화불량' 커피와 짠음식 주의보(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8. 22.

 

소화불량이 있다면 일단 위내시경을 한 번쯤은 받아봐야 한다.

혹시 위암 등 나쁜 병이 숨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에서도 40세부터 2년에 한 번씩은 위내시경 검사를 권장하고 있다.

20~30대 젊은 층이라고 해도 증상이 있다면 위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다.

문제는 질병이 원인이 아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소화불량은 위내시경을 해도 아무 병변도 안 보인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스트레스받는 상황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속 불편해지는

음식 먹지 말아야

식이요법의 원칙은 어느 음식이 좋고 어느 음식은 해가 된다는 식보다는 환자 개개인마다 섭취하면 속이 불편해지는 음식이 있으므로 자신이 판단해서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먹고, 맞지 않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여름에 소화불량은 대부분 위열이 많은 체질들이 호소하는 질환입니다.'

위장에 문제가 생겨 한약을 드시는 분들이 위장이 더 아프다고 하시는분도 있습니다.

한약은 빠르게 흡수가 되고 빠른 효과를 보게 됩니다.

속열이 많은 소양인들이 여름철 매운음식이나, 밀가루음식, 설탕이 많이들어간 음식

그리고 더위로 인한 수면부족등으로도 위장이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몸에 해로운 음식

설탕이 들어간 음식, 수입밀로 만든 밀가루음식, 술,탄산음료, 카페인음료 등 우리 몸을 산성화시킵니다.

습도와 높은 온도로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 여름철에 더욱이 위장을 자극하는 음식물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속열이 많은 분들은 성격이 급하며

음식을 드실때 급하게 먹고 제데로 씹지 않고 삼키게 되는데 이는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기분좋은 하루를 만든다는 것이

우리 몸을 최적의 건강한 상태로 만드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체질에 맞는 좋은 음식을 먹고

천천히 슬로우를 실천하고

마음을 여유롭게 하는 것도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방법이 됩니다.

몸과 마음의 컨디션이 좋아

꿈을 향해 맘껏 비상하는 오늘 이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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