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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우리 아이 고열, 현명한 대처 방법은?(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9. 26.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1421919396

 

태양인이제마 한의원& 부야한의원 칼럼

자라나는 아이들은 활활 타오르는 촛불과 같아요.

우리 몸에 음기 양기가 있어요.

양기 음기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음허양동, 음기가 허해지면 양기가 동한다는 뜻입니다.

적절하게 균형이 이루어져야 문제가 생기기 않아요.

아이들은 대사량이 어른들 보다 높아요 그래서 속열도 많습니다.

아직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됩니다.

양기가 너무 강하면 아이가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산만하며. 시끄럽고 밤에 잠을 안자고 땀을 많이 흘립니다.

감기가 걸리면 고열이 많이 나타납니다.

염증으로 인해 .축농증.비염.중이염 같은 염증성 질환도 잘생깁니다.

세균 바이러스감염.감기등 으로 인한 고열이 날때는 우리 몸에서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미지근한물 자주 먹이고 미지근한 수건으로 몸을 자주 닦아주고 손발가락 사혈, 자락요법으로 손가락 발가락을

따주면 순간 열도 내립니다.

항생재, 해열제를 사용하면 열이 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몸속 장기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쓸데없이 모여 있던 열은 장기의 균형을 흐트립니다.

겉피부에만 열이 떨어집니다.

순간열이 39도이상 40도이상 올라간다면 임시방편으로 해열제를 사용해야 하지만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각 체질에 맞는 보리차, 메밀차, 생강차, 모과차, 레몬차 등 을 먹이는 것도 좋습니다.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물을 수시로 자주 마시도록 합니다 소화가 잘되는 죽을 먹이시면 좋습니다.

빵, 과자, 인스턴트 고기류는 안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아이가 음기 양기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면역성관리를 잘하고 미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갖도록 생활습관을 잘 길들이셔야 합니다.

봄,가을로 면역성을 높이는 한약을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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