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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한 움큼씩 빠지는 아내의 머리, 탈모의 원인이 뭘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0. 24.

30대 초반인 이현주 씨, 평소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미용실에서 탈모가 진행 중인 것 같아

검사를 받으라는 권유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탈모에 탈모 방지 샴푸와 콩이 좋다고 하여 열심히 탈모 방지 샴푸로 감고, 콩을 먹지만 과연 올바른 방법일까?

탈모는 남성의 전유물?

 

여성 대머리가 많을까? 남성 대머리가 많을까?

"대부분 ‘대머리’ 하면 남성 탈모를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는 폐경과 갱년기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가장 크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늘어난 것도 한 원인이기 때문이다.

여성 탈모는 남성에 비해 비교적 늦게 발생한다.

처음엔 가늘고 약한 머리카락이 나오다가 조금씩 없어지고 솜털만 계속 자란다.

 

주로 가르마를 중심으로 속 머리가 없어지는 양상을 보인다.

여성 탈모는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남성처럼 완전한 대머리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에게서 전반적으로 가늘어진 모발이 있는 부위에 4~6㎜ 정도 크기로 모발이 없어 보이는 부위들이

육안으로 보인다.

 

남성 탈모와의 차이점도 발생 연령과 진행에서 다르다. 남성의 경우는 탈모가 평생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20~30대 때 가장 급격한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쉽게 구별이 가능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30~50년에 걸쳐 아주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비록 20대 때에 시작한다고 해도 남성처럼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체중감량을 원한다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등이 골고루 포함된 식단을 유지하면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한 달 동안 건강을 해치지 않는 정도의 체중 감량치는 자기 몸무게의 5% 이내다.

 

탈모 증상이 어떻든지 간에 원인을 발견하는 것이 치료의 첫단계다. 습진 때문이라면 습진 치료를, 영양이 부족하다면

영양섭취를 잘 하면서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유전적인 원인이라면 근본적으로 막기 어려우나 스트레스가 원인이면

회복될 수 있다. 호르몬 이상에 의한 탈모는 의사의 지시에 의한 호르몬 대체 치료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탈모 치료로 검증된 방법은 약물 요법과 모발이식술 등 2가지이다. 만약 탈모가 의심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탈모는 불치병이 아닌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웹진/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 기자

▶ 탈모의 오해와 진실 ..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10079265151

부야한의원 건강칼럼

탈모를 예방하실려면 체질에 맞는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 그리고 무엇보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면 신경이 안정이 되므로 쓸데없는 열로 인한 장부기능들의 악화를 막아줍니다

내 몸의 호르몬 밸런스가 적당하게 유지가 되면 모발은 건강하고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모발이 푸석해지고 윤기도 점점 사라지듯이 노화예방을 위해 항산화식품도 자주 즐겨 드셔야 합니다.

블랙푸드와, 견과류, 검은콩, 검은깨, 석류 계란, 등은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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