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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스트레스 관리해야 다이어트에도 성공할 수 있다.(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0. 24.

건강해지기 위한 습관은 참 지키기가 힘들다.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식사 등 대부분 잘 아는 내용이지만 실천은 매우 힘들다.

이 가운데 하루에 2~3번 이상은 꼭 챙겨야 하는 식사를 건강하게 하는 것 역시 지키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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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많은 이들이 몸무게를 줄이기 위한 다이어트에 도전하지만 대부분 실패한다. 다이어트에 잘 실패하는 이유는 뭘까?

과거보다 맛있는 음식이 많은 반면 많이 움직이지 않는 탓도 있지만, 갈수록 많아지는 스트레스의 구실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요소다.

실제 식욕억제제 등 비만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보면,

폭식증을 가지고 있으면 그렇지 않는 경우에 견줘 몸무게를 떨어뜨리는 비율이 69%나 낮았다.

​이 분야 전문가들은 이런 감정적 식사는 진짜로 배가 고파서 먹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그렇게 배가 고프지 않는데도 스트레스를 받아 먹는 것으로 해소한다는 말이다.

이 때 스트레스를 잊기 위해 먹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 즉 강한 매운맛 또는 짠맛이 나는 것을 먹는다.

건강에도 해로운 음식을 빨리 많이 먹는 증상을 보이는 것이다.

이런 증상이 수년째 계속 되다가, 많이 토해서 식도가 상하는 역류성 식도염을 앓거나

대장에 문제가 생겨 20~30대에 병원을 찾게 되는 것이다.

실제 국민건강보험 통계자료를 보면 2013년 폭식증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94%이고,

여성 가운데에는 10명 가운데 7명 꼴인 71%는 20~30대이다.

남성 가운데 폭식증 환자는 별로 없는데, 남성 역시 20~30대가 남성 환자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고도비만에 해당되면 각종 심장·혈관질환, 당뇨, 암,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져 사망률이 높아진다.

직장이 없거나 또는 있어도 비정규직이거나, 노동시간이 많아 운동을 할 수 없는 등 건강 행동을 하기 힘든 저소득층이 고소득층보다

상대적으로 각종 스트레스에 더 시달린 결과라 해석된다.

저소득층에서 고도비만율이 높은 것은 이미 다른 선진국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관련 전문의들은 폭식증 등 감정적 식사 욕구가 생긴다면 운동, 명상, 음악 감상, 여행 등 즐길 수 있는 취미로

가짜 식욕을 해소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폭식증이 있다고 비만치료약을 쓸 일도 아니다. 일반적인 비만치료제나 위절제술 등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사회가 할 일도 있다.

몸매 등 외모에 집착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대신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와 개인적인 성취를 키우도록 장려해야 한다.

 

글 /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0523938921

<부야한의원 칼럼>

다이어트 하실때에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여 몸이 적당히 흡수하고

적당히 배설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몸이 이러한 습관을 익히는 데는 최소 100일이 걸린답니다.

내 몸에 습관이 잘 밴 후에는 체질개선 한약을 드시지 않고도 살을 뺄 수 있습니다.

몸무게는 1달에 2~3kg 정도 안정적으로 감량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지방 1kg의 부피는 단백질 1kg 부피의 2배 정도 되기 때문에

지방 1kg이 빠지고 근육 1kg이 붙으면 몸무게는 똑같지만 몸 부피가 달라집니다.

태양인이제마 & 부야한의원과 함께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 보다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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