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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머리카락 관리, '따뜻하게 할까?', '시원하게 할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1. 23.

‘머리카락은 인체 일부다’ 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머리카락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그 뿌리를 품고 있는 두피가 건강해야 하고, 두피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인체가 조화롭게 건강해야 한다.

머리카락은 차가운 온도를 좋아해

가끔 급성 체력저하로 한의원을 찾는 이들의 머리카락을 보면 육안으로도 푸석해 보인다. 이렇게 푸석해진 머리카락은 트리트먼트나 에센스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이 경우는 몸이 건강해지지 않고서는 해결책을 찾기가 어렵다.

생활 전반을 돌아보고 체력이 저하된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크게 식사습관, 수면,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보고 조절해야 한다.

모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두피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모공은 두피가 숨을 쉬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통로이다. 노폐물을 깨끗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숨을 쉬는 통로(모공)를 막아 순환을 어렵게 하고, 충혈되기도 하며, 급기야는 염증을 유발한다. 두피가 청결하지 못하면 머리카락도 튼튼할 수 없다.

적절할 때는 상관없지만, 넘치거나 모자랄 때는 문제가 된다.

 

모자란 상황을 보면 두피 자체가 당기고, 손만 대도 아프다. 과도하게 넘칠 경우에는 염증이 나타나는 빈도가 많아지고, 심하면 지루성 두피염으로 나타나 두껍고 단단한 각질층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제일 먼저 본인의 두피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하고, 이후에는 그에 맞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만약 어쩔 수 없이 열이 오르는 체질이나 환경이 계속된다면, 족욕이나 반신욕을 통해 수승화강 작용을 강화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무리한 근력 운동보다는 매일 꾸준히, 가볍게 할 수 있는 걷기와 조깅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10117913083

두한족열

[ 頭寒足熱 ] 머리는 시원하고 발을 따뜻하게 해야 건강하다 라는 뜻이며

병약하고 힘없이 사는 것보다 누구나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을 바라며

두한족열이야 말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기본입니다.

상초의 열이 생겨 머리가 항상 뜨겁다면 사람이 흥분상태 놓인것이랑 다를지 않습니다

상초에 그득하게 모인 열을 아래 하체로 내려가야 혈이 잘 돌아다닌다는 뜻이 됩니다.

소양인과 태양인들은 상체 장부기능이 발달한 반면 하체기운이 약합니다.

상체기운이 발달하면 에너지가 상체쪽으로 영향을 쉽게 받으며 속열도 지나치게 많아지고 기혈순환 장애가 쉽게 나타납니다.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거나 쉽게 흥분을 하거나 깜짝 잘 놀라거나 화를 잘내거나 상초의 열이 지나치게 과화면

몸의 기능은 흐트러지고 밸런스 조절이 안됩니다.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항진되고 몸의 호르몬작용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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