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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가수·성악가에게 배우는 겨울철 목감기 탈출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2. 6.

주말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건 누구나 한번씩 꿈꾸는 일상이다.

특히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내고 함께 노래방을 찾을 때면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 버린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목상태가 좋지 않으면 노래방은 커녕 가족들과의 대화조차 꺼리게 된다.

필자 역시 최근 일주일 넘게 목감기로 기침이 반복되니 말소리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반면 저음과 고음을 넘나들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가수와 성악가들은 어떨까?

목소리를 재산으로 삼는 그들의 비법을 통해 겨울철 목 관리를 배워본다.

큰 키에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던 가수 김현정은 데뷔부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대부분을 라이브로 소화할 만큼 가창력이 뛰어난 그녀는 어느 순간 성대에 발생하는 양성점막 질환인 성대결절이라는

청청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그러자 그녀가 찾은 비법이 있었는데 바로 레몬이었다.

그녀는 하루 5잔씩 레몬차에 꿀을 타 마셨고 뿐만 아니라 도라지, 모과차, 유자차 등 목에 좋은 차는 계속 마셨다.

김현정과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한 소찬휘는 목을 자주 쓰지 않으면 닫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두번 발성으로 목을 풀어줬다.

그녀는 또 평소 건정한 생활을 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가창력을 유지했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를 시원하게 불러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손승연은 한 뉴스 인터뷰에서을 목 관리 일등 공신으로 꼽았다. 그녀는 하루 10~!2시간 정도는 푹 자는 스타일로 아무리 바빠도 하루 7~8시간은 기본으로 자면서 몸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했다. 또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아온 가수 이적은 술을 적게 먹고 되도록 목에 좋은걸 마시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 목을 따뜻하게 감싸기 보단 평소 지나치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게 비법 아닌 비법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걸 그룹 카라의 멤버인 허영지는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토종꿀의 효과를 자랑하기도 했다. 허영지는 목이 아프다 싶으면 토종꿀을 한 스푼 크게 먹는 것은 물론 목에 꿀을 바른다는 느낌으로 머금는다며 큰 효과를 자랑했다.

J에게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국민가수 이선희는 30년 넘는 내공답게 절대 짜고 매운 음식은 입데 대지 않고 철저하게 목 관리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뿐만 아니라 가수 정동하는 수분과 습기, 온도까지 민감하게 관리하며 철저한 목 관리를 하고 있으며,

하춘화는 건강에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고 가습기로 목을 촉촉하게 해주는 노력을 잊지 않고 있다.

​성악가들의 목관리 비법

가수와는 발성자체가 다른 성악가들의 목 관리는 어떨까? 발성만큼이나 목 관리에도 그 차이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개인의 차이는 있을 뿐 분야의 차이는 없었다. 먼저 국제적인 명성을 쌓은 독일 출신의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은 목관리를 위해 공연이 없는 날이면 최대한 쉬려고 노력하는 타입이다. 감기 기운이 있으면 바로 운동을 해 컨디션을 되찾고 목소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공연때마다 꺼내놓는다. 가끔은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또 어떤 날은 매일같이 연습한다는 그는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신체리듬을 잘 조절하는 성악가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지만 국내보다는 국제적으로 더 유명한 소프라노 조수미는 어떨까? 조수미는 몸이 악기인 만큼 마치 수도승처럼 생활하는 성악가 중 한명이다. 그녀는 보통 음식보다는 운동에 중점을 두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경향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연주가 끝나면 연습하고, 또 비행기를 타고 몇 시간을 돌며 각 나라를 여행하는 것은 물론 시차나 날씨에 상관없이 또 연습에 공연을 이어나가니 건강관리 만큼은 그녀에게 필수다. 조수미와 함께 정상의 소프라노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신영옥 역시 목 관리 만큼은 남다른 비법을 자랑한다.

신영옥은 자주 목을 쓰면 무리가 가는 만큼 일주일에 1~2회 이상 무대에 서지 않으며 목 컨디션을 유지한다. 여러 무대에 서고 싶은 욕심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오래갈 수 있는 성악가로 남기위해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특히 그녀는 목 관리를 위해 기름지고 산성이 강한 육식은 삼가하고 생선과 과일은 즐겨먹는다. 또 복식호흡과 스트레칭으로 항상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한다.

​목이 아플 땐 목에 좋은 차

찬바람을 막겠다고 하루 종일 창문을 닫아놓고 환기를 게을리 하면 오히려 건조하고 먼지만 늘면서 목감기에 걸리기 더 쉬울 뿐이다.

글/ 김지환 자유기고가(전 청년의사 기자)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060535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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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에 좋은 차 모과차

그외 태음인에게 좋은차

감잎차,솔잎차,오가피차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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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차, 결명자차,둥글레차,동규자차

태음인에게이로운음식

목감기에 좋은 오렌지,도라지

그외태음인에게 좋은 차

칡차,율무차,마땅콩차

소음인에게 이로운 음식

목감기에 좋은 음식

귤,오렌지,닭고기

소음인에게 좋은차

인삼차, 꿀차, 생강차, 유자차,계피차 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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