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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한국인의 위가 위험하다! 위암 예방에 좋은 식품(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2. 9.

 

미국인의 하루 소금 섭취량이 6~8g인 반면 한국인은 하루 18~28g을 섭취한다. 한국인의 밥상에는 찌개, 국 등 소금량이 높은 음식이

많기 때문이다. 짠 음식은 위 점막을 상하게 하고 위 안에서 발암물질의 독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콜롬비아에서 이뤄진 한 연구에 따르면 짠 음식을 많이 먹는 경우 위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축성 위염이 2.5배 높게 나타났다. 또 소금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 발생률이 50~80%나 높았다.

 

그렇다면 위암 예방과 위암을 이기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비타민 A와E, 토코페롤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신선한 채소나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감, 키위, 고추 등은 위암 발생을 현저히 줄여준다.

특히 토마토, 수박, 메론 등에 함유된 천연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돼 점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암세포를

정상으로 환원시킨다.

 

또한 두부나 된장, 콩나물 등 콩가공식품과 우유, 요구르트 등 유제품, 그리고 김이나 미역 같은 해조류도 위암에 도움이 된다.

마늘과 인삼, 특히 홍삼이 위암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꼭 챙겨 드세요.

 

위암을 이기는 식품

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팀은 시금치와 상추 속 질산염이 위장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 준다고 발표했다.

위장 건강을 지키고 위암을 이기기 위한 식단에 시금치는 빠뜨리지 마시라~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48가지 식품들을 대상으로 항암 효과를 비교해 정리한 항암 식품의 피라미드를 만들었는데, 마늘이 최고로 뽑혔다.

녹차의 쓴맛과 떫은맛 성분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위암 발생률을 낮춘다.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진 결과 녹차는 폐암은 물론 대장암, 피부암, 유방암, 구강암 등을 억제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유명한 녹차 산지인 일본 나카가와네 지역의 위암 사망률이 일본 전체 평균의 20%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 좋은 예다. 이 지역 주민의

녹차 하루 소비량은 5~10잔으로 전국 평균의 5배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10075334759

체질별 위암예방하는 음식

태양인(폐대이간소) - 시금치, 브로콜리

소양인(비대이신소) - 브로콜리

태음인(간대이폐소) - 마늘

소음인(신대이비소) - 마늘,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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