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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7시간 이상 잠을 자야 하는 이유(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20. 1. 9.

이달 초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광역버스가 교통 정체로 멈춰 서 있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으며 7중 추돌사고를 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부부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버스와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 8명이 부상을 당했다.

버스 운전사는 경찰 조사에서 깜빡 졸았던 탓에 멈춰 있던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사고의 원인은 졸음운전이었다. 졸음운전 때문에 생기는 대형 교통사고는 좀처럼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해엔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6중 추돌사고가 나 4명이 사망했고,

38명이나 다쳤다.

잠은 정신력만으로 절대 극복할 수 없다. 시간과 장소를 스스로 조절할 수도 없다.

그래서 누구나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서 충분히 잠을 자는 게 필수다.

특히 대형 차량 운전자처럼 다른 사람의 안전을 책임지는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겐 숙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면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강한 어른이 2시간을 깨어 있으려면 1시간을 자야 한다.

적어도 8시간은 자야 16시간을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이상이 하루에 7시간도 채 못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성인 평균 수면 시간이 6시간 53분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청소년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5시간 30여분으로 어른보다 더 적다.

때에 따라 낮잠도 필요하다.

최근 한 국제학술지에는 10~20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는 사람들의 학습이나 기억 능력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낫다는 연구결과가 실리기도 했다.

개인의 신체 리듬에 따라 차이가 크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은 아침에 깨어난 뒤 8시간 정도 지나면 자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이를테면 아침 6시에 일어난 사람이라면 오후 2시쯤 나른해지면서 낮잠 생각이 난다는 얘기다.

이때 10~20분 정도 잠깐 눈을 붙이면 피로가 풀리고 일이나 공부의 효율도 높아진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1105749132

부야칼럼

수면장애는 뇌와 몸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심장의 열이 발산되도록 혈액순환력을 높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신경을 안정시키며 간혈의 보충, 생활 습관 개선, 이완요법 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도록 밸런스 유지를 시키고 신장기능을 높여 에너지 활동의 영양분이 조절되도록 합니다.

심장에 모이는 열을 발산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킵니다. 체력 저하와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하니 침으로 뭉친 혈을 풀어주고

체질한약으로 기력과 체력을 보충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잠을 자기 전 잡념이 일어나지 않도록 좋은 생각을 하시고

편안한 잠자리와 심신의 안정을 가지고 잠을 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카페인 섭취도 줄이시고요.

수면에 대한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죠

힘들고 고달픈 일이 있어도 한숨 자고 나면 그것들을 이겨낼 힘을 얻습니다.

입면장애·천면장애·숙면장애가 불면증이 있으신 분은 저희 부야한의원과 태양인이제마한의원에 문의해주세요.

정상적인 생활 리듬과 체력을 되찾아드립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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