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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소아당뇨 증상과 관리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20. 1. 13.

당뇨병을 노인들에게서만 나타나는 노인성 질환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어린 나이의 소아, 청소년들도 당뇨병을 앓을 수 있습니다.

물론 소아당뇨병이라는 질병이 따로 분류된 것은 아니나 이해를 돕기 위해 칭하는 것입니다. 소아당뇨병도 성인의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원인에 따라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으로 나뉩니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생성되지 못해 발생하는 유형이며 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의 감소 혹은 반응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유형입니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0100117302

한의학에서 당뇨병성 신증은 부종, 현기증, 무기력증, 폐색증과 구토증, 여윔, 갈증 등에 관계가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증의 원인은 선천적 건열, 정신적 압박과 기름진 식단 등이 양기 결핍, 울혈, 습진, 담 등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치료법으로는 양기, 혈류 개선, 담습, 습기 제거 등이 있습니다.

당뇨는 지나친 열로 인해 염증 량이 증가하고 혈류가 탁해지면서 혈류흐름의 장애로 인한 오장육부 장부기능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 합니다 열은 서늘함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조청의 주성분 보리는 서늘함을 가지고 있어 염증을 일으키는 열을 조절 합니다.

각 개인의 체질을 분석해서 태음인의 당뇨 병증과 소양인의 당뇨병증에 대한 치료는 근본적으로 달리해야 합니다.

정확한 체질감별과 함께 자연치유요법으로서 체질식 을 기본으로 하며 보리 엿기름과 쌀 조청으로서 혈당조절기능의 생산성을 높이게 함으로써 당뇨병의 치료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합니다.

조청의 주원료 엿기름 또한 보리가 주성분이고 그리고 쌀 대신 보리를 이용해서 맥아당(이당)이나 포도를 이용한 포도당은 양인에게 이로운 당분입니다 곡물 이당(조청)은 스스로 혈당을 조절 합니다 체질조청 그래서 소양성 으로 오는 당뇨병환자에게 도움 되는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비장이 약하고 소장 대장기운이 냉하고 서늘한 태음인이나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의 당뇨병 환자에게는 단맛이 많이 나는 쌀을 주원료로 쓰며 현미나 도라지 ,참마, 인삼등 체질별 병증에 원료를 적절히 사용 합니다 단맛은 성질이 따뜻해서 비장도 강하게 해주며 뱃속이 냉한 음인체질에게 적합 합니다.

당뇨는 각 고유의 체질에 맞는 식단 관리를 하고, 체질적 습관을 유지함으로써 스스로 면역성을 높이는 차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약용 식물 등을 이용해서 당뇨 보조치료제를 활발하게 연구개발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 사상체질식 병행, 당뇨 보조제로 많은 당뇨환자들의 치료를 도와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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