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착용만으로 미세먼지를 100% 피하기란 불가능하다.
숨을 쉬는 동안 당장 호흡기를 통과하는 미세먼지는 마스크로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하더라도 머리카락이나 옷,
그리고 손이나 얼굴처럼 밖으로 노출된 피부 등에 묻은 채 실내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미세먼지가 눈에 직접적으로 감염 같은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는 사실 드물다. 하지만 먼지 입자들이 결막이나 각막 같은 눈 조직에 계속 닿으면 알레르기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따갑거나 시리거나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이물질이 들어간 것 같은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럴 때 자꾸 비벼 각막이 손상되면 염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하고 돌아오면 눈도 한번씩 씻어주는 게 바람직하다. 눈 세척에는 생리식염수보다는 깨끗한 물이나 인공눈물이 적합하다. 생리식염수를 눈에 자주 넣으면 더 건조해지거나 심한 경우 다른 눈병이 생길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단 눈에 인공눈물을 넣기 전엔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묻어 있던 먼지들이 쓸려 들어가지 않도록 눈의 겉 부분을 먼저 씻어낼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는 장기적으로 피부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미세한 먼지 입자들이 땀구멍을 통해 피부 속으로 침투해 쌓이면 색깔이 변하거나 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클렌저로 꼼꼼히 세안하는 것은 물론, 씻은 뒤 피부가 다시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제를 바르고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줄 필요가 있다. 또 머리를 감는 동안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달라붙은 먼지가 떨어지도록 충분히 씻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예보된 날엔 외출할 때 모자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1275525299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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