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꿈치를 들고 걷는 일명 까치발 운동이 체중 감량과 하체 혈액 순환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하지만 뒤꿈치를 들고 걷는 습관이 보행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다면 족저근막염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발에 많은 무리를 주는 구두나 슬리퍼에서 '운동화'로 신발을 바꿔주시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 뛰는 운동량이 많은 사람은 발 건강을 위해선 운동량을 조절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족저 근막염이 없으시더라도 평소 발바닥 통증이 간헐적으로 있으신 분들이나 쉽게 피로감이 쌓이는 분들은 주기적으로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이 바로 발에 가해지는 미세한 충격이 반복되어서 생기는 질병인 만큼 발의 피로감을 풀어주고 발에 가해지는 충격의 횟수를 줄이는 것이 족저근막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골프공, 테니스 공 혹은 음료수 병을 두어 발로 살살 굴려 주는 자세가 있으며 족저근막염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벽이나 문 뒤를 지지하고 선 자세에서 족저 근막염이 있는 다리를 뒤로 보내 발꿈치가 바닥에 닿게 눌러 주는 동작을 하셔서긴장된 근육들을 풀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아래 얇은 수건이나 타월을 놓고 발가락으로 타월을 집어 올리는 동작을 10회 정도 가정에서 해주시면 좋습니다.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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