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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손과 발에 땀이 심하게 난다면?'수족다한증'(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20. 2. 14.

부야한의원칼럼

대부분 과로와 스트레스.음주.잦은 야식 운동부족.수면부족 등으로 인해서 흐르는 병적인 땀이됩니다.

땀이 흘러 기운이 더 없어지고 무기력하고 생활에 불편함까지 주는 겨드랑이 땀 액취증까지 동반한다면 반드시 한의원에서 한의사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체질로 치료하는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에서 진단하고 치료하면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체질적은 특성을 고려해서 생활습관 조절까지 도와주니까요

선천적인 체질. 장부의 발달 유무에 따라서 땀이 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태음인은 정력도 왕성하고 건강한 체질이라 변화에 민감하게 땀이 잘흐릅니다 . 소양인은 땀이 잘 흐르지는 않지만 폐기운이 약한 소양인들 또한 태음인처럼 땀이 많이 날때가 있지요 .태양인이 땀을 많이 흘려서 기력이 떨어집니다 소음인은 왠만해서 땀이 잘 나지 않습니다.

소음인이 손발에 땀이 흐르고 추위를 얘기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본인들의 체질을 우선 알아야지만 땀이 흐르는 원인을 알게 되고 근본 뿌리를 치료하게 됩니다. 여름철에 한약을 먹으면 땀을 많이 흘려서 효과가 없다는 속설이 있지요 오히려 땀을 흐르게 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한약으로 합니다 혹은 여름철 과도하게 땀을 흘려 기력이 떨어졌다면 한약을 드시고 기운을 높이고 기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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