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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봄이 되면 피로해요~*

by 체질이야기 2018. 3. 4.


봄이 되면 피로하다?

봄이 되면 몸이 나른해지고
피곤함을 느끼는 것을
춘곤증이라고 말합니다.

대자연의 순환원리와
몸의 원리를 이해하면
춘곤증이 생기는 이유를
알 수 있죠.

우리 몸은 자연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자연의 순환 원리에서
벗어나지 않아요.



겨울이면 건조한 기후와
차가운 기후 탓에
땅이 얼게 됩니다.

대지가 얼면 자연의 생명은
동면에 들어갑니다.
쉬어야 할 시기가 온 것이죠.

사람의 몸과 피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겨울 내에 야외활동도 줄어들고
운동량도 줄어들지요.

몸과 피부층도 수축되어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지요.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게 되겠죠.

봄이 되면 기온도 올라가고
땅이 녹아 대지가 활동을 하게 되면
새싹이 돋아나듯이 수축되었던
피부층도 다시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피부를 정상화시키기 위해서이기도 하며
겨울 내에 쌓여 있던 노폐물과 독소를
청소하는데도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지요.



우리 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
비 물질의 순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에너지의 순환이라고 말하며
우리 몸은 기혈순환
이라고 얘기하지요 ^^
기(氣)의 순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생명체는 눈에 보이는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죠.
눈에 보이지 않는 기(氣)의 순행으로
의해서 내 몸이 작동됩니다.

에너지가 부족해도 에너지가 넘쳐도
우리 몸은 쉽게 영향을 받게 되지요
그래서 쉽게 피로해지는것입니다.

지구를 구성하는 원소와 우리몸을
구성하는 미량원소들의 작용이
순환의 원리에 의해서 먹고 먹히고
번식하고 분열합니다 그 과정에서
생명체가 새로 만들어지고 자라나고
하는 과정이 생명순환의 원리입니다.



우리 몸을 작동시키는 물질순환과
에너지 순환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어 갈 때 우리 몸은 건강하다.
말할 수 있습니다 ^^

나의 체질을 바로 알고
순환원리 즉 자연의 이치에
맞게 살아간다면 곧 순리에
맞게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쉽게 피로하고 나른해지는 봄
나의 몸을 깨우며 생명에 숨을
불어 넣는 한약을 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기운이 좋아집니다.^^

 


▶ 몸이 좋아하는 봄나물
▶ 봄이되면 찾아오는 손님 춘곤증
▶ 인생을 만드는 태도

▶ 오우미자 - 재미있는 후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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