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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by 체질이야기 2018. 3. 19.

봄철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인 쑥은 예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쑥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위장과 간신장의 기능을 강화해 복통 치료에 좋다고 적혀있다.

쑥은 마늘당근과 더불어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식물로 꼽힐 만큼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쑥은 피를 맑게 해주고 섬유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고혈압을 개선시켜주는 효능이 있다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

쑥의 독특한 향기인 치네올이라는 성분은 대장균디프테리아균을 죽이거나 발육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소화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소화까지 돕는 작용을 한다또한 해로운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늘려 면역기능을 높이고 살균 효과가 있다

쑥에는 비타민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간의 해독기능과 지방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피로회복 및 체력개선 기능을 한다또한 몸안의 냉기와 습기를 내보내는 작용하여 각종 여성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쑥의 혈액순환 기능은 위 점막의 혈행이 개선되도록 하며쑥의 양질의 섬유질은 장의 연동운동과 점액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쾌변을 도와준다.

쑥과 계란을 배합하면 여성의 대하증에 좋다식욕이 없는 경우 쑥의 풍부한 비타민과 달걀의 단백질이 영향을 공급해줄 뿐만 아니라 입맛을 살리는 효능 또한 있다.

쑥과 브로콜리의 궁합은 특히 임산부에게 좋은데 태아의 성장을 돕는 성분인 철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임산부의 경우쑥과 브로콜리를 함께 섭취하면 철분의 흡수율이 두배 이상 높아져 태아의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한다브로콜리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산모의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쑥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체질이 산성화되는 것을 막아주고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게 되어 임산부에게 아주 좋은 음식 궁합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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