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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여성질환 자궁근종

by 체질이야기 2018. 10. 25.

_ 30~40대에 많이 발생하는 자궁근종



올 겨울은 작년보다 길고 추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10월의 막바지를 바라보는 지금 일교차가 심하고 면역력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 우리 몸은 면역력 저하로 병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특히 여성들의 경우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자궁이 있는 하복부에 냉기가 돌면서
자궁근종과 같은 자궁의 질환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면역관리가 필요합니다.


|| 자궁근종이란?

자궁근종은 자궁 내에 냉한 기운이 스며들며 어혈이 굳고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져서 생기게

되는 종양을 말하며 여성들의 정신적, 신체적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입니다.
주로 30~40대에 많이 발생하며 발생 부위에 따라 점막 하 근종, 근층 내 근종, 장막 하 근종으로

구분됩니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924&cid=51004&categoryId=51004




그렇기에 치료를 할 때에도 자궁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발생되는 원인을 통해 치료하는

것을 중점에 두어야 합니다.




|| 자궁근종의 치료

환자에 따른 체질과 증상에 따라서 침치료, 한약치료, 면역강화 등 맞춤 치료를 통해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주어 기혈의 순환을 돕습니다.

그리고 자궁에 쌓인 어혈과 노폐물을 제거하여 자궁의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몸의 전체적인 불균형을 바로잡고, 자궁기운을 높이며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합니다.
그래서 자궁이 정상 기능을 수행하도록 몸이 스스로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를 하도록 합니다.

물론 개개인마다 몸 상태에 차이가 있어 한약을 복용하는 기간에는 원장님이 권해주시는 체질식, 걷기운동 등을 잘 지켜주시면 치료 속도는 더욱더 빨라집니다.






기타 궁금한 점은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에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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