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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속에 먹으면 좋지 않은 과일과 채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신선하다”, “건강에 좋다”는 과일과 채소를 생각하면 쉽게 떠오르는 이미지다. 자연의 신선함을 품고 있는 데다, 칼로리도 높지 않은 과일과 채소는 건강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그래서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각광받는다. 아침에 밥 대신 과일과 채소를 먹거나 갈아서 주스로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 하지만 과일과 채소가 항상 건강에 좋기만 한 건 아니다. 특히 아침 빈속에 먹으면 몸에 부담을 주는 과일과 채소들도 있다. 이런 과일과 채소들만 살짝 기억해놨다가 아침에 피해주면 부작용 걱정은 사라진다. ​ ​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1366514420 ​ 사상체질별 해로운 음식 (아침식사편) 태양인 - 고구마, 감자, 사과 소양인 - 귤, 오렌지, 고구마, .. 2019. 11. 24.
버릴게 하나 없는 감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어떨때는 떫다가도 어떨땐 아삭함과 달콤하고 어떨땐 물컹하면서 단맛까지 감은 굉장히 보편적인 가을 음식입니다. 이 버릴거 하나 없는 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은 단맛ㆍ떫은맛은 있지만 신맛은 없습니다. 브릭스(Brix) 당도계로 잰 감의 당도(단맛)는 15∼18다. 당도가 포도보다는 낮지만 사과ㆍ배보다 높습니다. 감 고유의 떫은맛은 녹차에도 함유된 타닌(카테킨)의 맛입니다. 떫은감을 빈 상자에 놓고 위에 신문지를 몇 장 깐 뒤 사과 껍질을 올려놓으면 금세 홍시로 변합니다. 사과에서 발산되는 식물의 ‘노화 호르몬’인 에틸렌이 감의 숙성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감의 떫은맛은 사과의 사과산과 감의 타닌의 중화(中和) 반응을 통해서도 사라집니다. 에탄올과 물을 반씩 섞은 뒤 떫은감의 꼭지 부분이 젖을 .. 2019.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