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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4

구강관리의 시작 '칫솔질'을 너무 강하게 하지 말아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치아 건강을 지키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인 칫솔 ​ 이렇게 치아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칫솔을 인류는 언제부터 사용했을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인류가 칫솔을 처음으로 손에 쥔 때는 기원전 3500∼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바빌로니아인과 이집트인들이 나뭇가지 끝을 다듬어서 쓴 게 칫솔의 시초라고 합니다. ​ ​ ​ 기원전 1600년에는 중국인들이 향이 좋은 나뭇가지를 이용해 입 냄새를 제거하는 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은 또 15세기에는 돼지 목에서 얻은 거센 털을 뼈나 대나무 손잡이에 붙여 칫솔 용도로 썼다고 합니다. 이게 유럽으로 전해져 보다 더 부드러운 말의 털이나 새의 깃털을 사용하게 됩니다. ​ 현대적인 칫솔이 등장한 것은 나일론이 발명된 1938년 이후.. 2019. 12. 9.
내안의 고민거리 '입냄새'(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입냄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보통 3가지로 요약된다 검사상 위장상태가 괜찮은 경우라 하더라도 위장의 기능적인 이상에 의한 소화장애에 의해서도 입냄새는 유발될 수 있다. 위장질환에 의한 입냄새는 일단 위장질환을 개선해야만 근본적으로 치료가 된다. 그리고 우리가 교감신경이 항진된 상황이 되면, 예를 들어 심한 긴장상태에 돌입하게 되면 입이 바짝 바짝 마르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입안이 많이 건조해져서 입냄새가 유발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수분 섭취를 자주 해주는 것이 입냄새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당뇨병이나 기타 내분비질환 등에 의해서도 몸의 대사상태가 변화되어 입냄새가 나기도 한다. 입냄새의 치료는 일단 그 원인을 찾아내어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근본이라 할 .. 2019. 11. 1.
치아 미백관리[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곳곳에 자리잡은 커피전문점과 쌀쌀한 날씨 덕분에 따뜻한 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설탕이나 시럽을 빼고 마신다 해도 커피는 치아에 분명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바로 변색입니다. 치아는 눈으로 보기엔 매끄러운 듯해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표면에 미세한 구멍들이 비교적 깊게 파여있습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색소가 입 안에 남아 있는 단백질과 결합해 이 구멍 속으로 들어가 치아 안쪽에 자리잡으면 누런 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호감가는 외모라도 웃을 때 누런 치아가 드러나 보이면 호감은 반감되기 마련이다. 게다가 한번 변색된 치아는 자연적으로 되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충치나 잇몸병은 물론이고 치아 변색 방지에도 평소 관심을 기울이는 게 좋습니다. 간혹 사고나 외상 때문에 치아 주변.. 2019. 10. 12.
복통과 설사 증상 혹시 크론병?(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 ​ 약물치료는 항염증제, 부신 피질호르몬제를 투여하는 치료가 있으며 각종수술로 인해 출혈, 농양, 장 폐쇄, 협착, 천공등이 발생되기도 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여러 차례 수술을 해도 잘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크론병도 참 무서운 질환인것 같습니다. 체질에 따라 어떤 음식이 더 이로운지 어떤 약재를 사용해야하는지 판단하고 체계적인 치료를 해야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합니다 ​ ​ ​ ​ ​ ​ ​ 우리 몸은 “균형”입니다​ 개인의 정신적. 신체적. 영적인 기운의 상호 균형이 깨졌거나 또는 개인과 자연환경의 균형이 깨졌을 때 질병이 생깁니다 모든 질병 및 건강상의 문제는 신체의 근원적인 힘들의 불균형과 자연과의 부조화로 생깁니다 자연은 대우주이고 우리 몸은 소우주입니다 자연과의 부조화가 .. 2019.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