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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2

병이 있는 사람만 약을 쓸 것이다[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오늘은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 부야 한의원과 함께 동무 이제마 선생님의 '동의수세보원'에 나오는 글을 살펴보겠습니다. 동의수세보원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영양 과잉 시대를 살고있는 현대인에게 큰 교훈을 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병이 없을 때에는 약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가벼운 병이 있을때 너무 강한 약을 쓰면 안됩니다. 너무 영양가 높은 음식만 먹는것, 너무 따뜻하게 지내는것은 나의 몸을 가녀린 온실속의 화초로 키우는 것과 같습니다. 영양과잉은 영양부족보다 나의 몸에 미치는 해로움이 더 합니다. 각종 영양제나 엑기스에 대해 물으실때도 너무 과하게 드시는 것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약은 필요할때, 필요한 만큼 쓰는것이 가장 좋은 약입니다. ​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 2019. 6. 9.
녹용의 효능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 오늘은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 부야 한의원과 함께 녹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녹용. 살면서 누구나 한번은 들어보셨지요. '鹿茸' 사슴의 뿔입니다. 녹용은 사슴 머리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은, 피가 들어있는 사슴 뿔입니다. 뿔이 다 자라서 그 안의 피가 말라 자연적으로 떨어진것은 '녹각' 이라고 부릅니다. 추운데서 자라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있고요. 녹용으로 인정받는 사슴의 종은 정해져있습니다. 요즘에는 뉴질랜드산 녹용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추운지역에서 자란 녹용으로, 국가 산업으로 관리하고 있어 생산 유통 관리 검사가 매우 엄격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추운지역에서 자란 녹용도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녹용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중국 녹용도 그 품질과 종류가 다양합니다. 태양인 이제.. 2019.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