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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3

[태양인이제마한의원]대구 맛집 - 카페 슬로우 라이프 안녕하세요 태양인이제마한의원입니다 이번에는 대구의 유명한 까페 슬로우라이프에 다녀왔어요 저녁만 되면 만차로 주차가 힘든 곳인데요 일반 까페보다도 전원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까페 이름대로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까페입니다. ​ 까페 입구가 한곳이 아니고 건물도 약간의 미로? 형태여서 색다른 곳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식물들도 엄청 많아서 차마시로 와서 힐링되는 느낌마저 들어요~~ 아침 일찍 와서인지 까페에 제가 1등으로 왔네요 덕분에 까페 구석구석 구경할 수 있었는데 사진은 많이 못 찍었어요 자꾸 깜빡깜빡하네요.. ​ 메뉴판은 학교 레포트 같은 느낌입니다. ^^ 아침밥도 먹고 왔지만 브런치를 보면 또 브런치도 먹어주어야지요~~~^^ ​ 닭가슴살 샌드위치 & 트리플베리스무디 & 바다소금 크림라떼!!!.. 2019. 9. 21.
한국관광공사 선정 '오전 11시, 엄마가 행복해진다'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28 호 2012.09.28 오전 11시, 엄마가 행복해진다 오전 11시, 엄마가 행복해진다 브런치 콘서트&카페 오전 11시. 학교 보내랴, 회사 보내랴 아침 전쟁을 무사히 치른 그녀들이 행복해지는 시간이 왔다. 엄마라는 이름은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소중한 시간. 그 순간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감성적인 공연 그리고 맛깔스러운 한 끼 식사. 글∙사진 박은경 늦은 아침의 휴식 같은 무대, 브런치 콘서트 브런치(Brunch)란 브렉퍼스트(breakfast)와 런치(lunch)의 합성어로 늦은 오전 시간대에 먹는 식사를 말한다. 우리말로 치자면 아침과 점심의 중간격인 ‘아점’ 정도. 브런치 콘서트도 마찬가지다. 말 그대로 늦은 아침 열리는 공연이라 보면 된다. 그렇다고 사람 북적.. 2019. 9. 1.
한국관광공사 선정 '두 개의 시간이 흐르는 경주 황리단길'(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경주하면 제일 먼저 어디가 떠오르시나요?첨성대?아님 불국사가 떠오르시진 않으신가요경주에도 핫 트렌드 코스가 있습니다 바로 황리단길이죠오늘은 한국관광공사에서 '두 개의 시간이 흐르는 겨우 황리단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그럼 바로 가보실까요~~^^발행호 484 호2017.08.30두 개의 시간이 흐르는 경주 황리단길 황리단길에는 두 개의 시간이 흐른다. 옛것과 새것, 낡고 낮은 건물과 세련된 상점들. 그 시간의 간격을 쫓아 산책에 나섰다.글, 사진 박은경 경주 옛 도심 대릉원 근처에 위치한 황리단길은 과거와 현재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황리단길’은 경주 황남동과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친 단어다. 낡은 건물과 세련된 공간이 섞인 분위기가 흡사 경리단길 같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내남.. 2019.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