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숲1 한국관광공사 선정 '나를 위해서만 (여행지)'(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나를 위한나만을 위한오로지 나를 위한 여행은 어디있을까?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는'나를 위해서만 (여행지)'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온전히 나만을 위해서 쉬어가는 장소로 떠나 보실까요~^^발행호 487 호2017.12.06나를 위해서만 맹렬히 뛰어온 한 해의 끝. 전남 장흥으로 길을 나섰다. 다른 무엇도 아닌, 온전히 나를 위한 여행이었다.글, 사진 박은경나를 위한 시간일 년의 마무리를 생각하는 계절이 오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다.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나.’ 그리고는 늘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 시간들을 후회하며 새해를 다짐했다.올해를 한 달쯤 남겨둔 어느 날. 얽히고설킨 무리의 틈에서 애쓰는 내가 보였다. 한심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가는 영영 살아지는 대로 살게 될까 봐 두려웠다... 2019.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