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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14

여름철 급성설사! 여름철 급성설사! 아이구 배야~~화장실을 도대체 몇번이나 가는거야~나는 매번 여름만 되면 설사를해! 여름철 급성 설사 질환은 누구에게나 쉽게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질병인데요. 체질적인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면역성이 급격하게 떨어져 있거나 면역성이 약한 아이이들 노인분들에게 설사가 자주 나타납니다 여름철에는 더욱이 온도와 습도로 인해 물과 음식물로 인한 매개로 설사를 하게 되요.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급성설사 환자의 검체 분석 결과 바이러스(61%)와 세균(34%)이 대부분의 원인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염증성 설사가 되면 혈변이 동반되고 구토.오심. 고열등이 함께 동반되기도 합니다. 식중독이 바로 그 예입니다.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가 진행되면 복통과 구토. 고열.탈진.탈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2017. 8. 5.
옆구리 아픈 남성 요로결석, 여름철에 주의 여름철에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다면 맹장염보다 먼저 요로결석은 아닌지 의심해보자. 무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인 여름엔 요로결석이 생길 위험이 커지는데, 그 이유는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면 소변이 농축되어 요관결석이 잘 생길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또한, 강한 자외선으로 비타민 D가 활성화되면서 칼슘의 배설을 늘려 결석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요로결석은 소변이 만들어져 수송, 저장, 배설되는 길에 결석(돌)이 생긴 것을 말한다. 결석 때문에 소변이 정상적으로 흐르는 요로계가 막혀 감염과 요폐색 등이 발생하여 옆구리 통증, 혈뇨, 배뇨증상, 소화기 증상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요로 결석은 전체 인구의 약 2% 정도가 앓는 질환으로, 신소관산성증(renal tubular.. 2017. 7. 10.
여름철 증가하는 '질염' 여름철의 덥고 습한 환경에서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이 쉬워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가 쉬워진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질염이다. 질염은 감기에 견줄 정도로 여성들에게는 자주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가 원인이 되기 쉬워 여름철 발생률이 높아지는 질환에 속한다.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함께 있는 물속에서 오래 몸을 담그고 있을 경우 그리고 물놀이 후 옷이 젖어있는 채로 오래 있는 경우 질염 발생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다른 계절에 비해 체력 손실이 크기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질염의 증상 중 대표적인 것이 질 분비물의 증가인데 평소와 다르게 양이 많다거나 생선 비린내 등의 악취가 나고 배뇨시 불편감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질염을 의심해보고 치료를.. 2017. 7. 8.
여름철 냉방병 여름에 더위가 아닌 추위 때문에 병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는 에어컨 사용이 많아지면서 온도 차가 커진 것이 원인이다.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말을 무색하게 만드는 냉방병.그러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냉방병에 대해 자세히 알고 나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윤정웅 원장에게 여름철 대표적 질환인 냉방병의 대처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여름철 냉방 장치가 잘된 곳에 오래 머물다 보면 몸이 나른하고 머리가 아프며 정신 집중이 되지 않아 능률이 떨어지고, 기침과 콧물이 나는 증세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런 증상을 냉방병이라고 한다. ◆ 급격한 온도 차, 에어컨 균이 원인 냉방병에 걸리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급격한 온도 차다. 인간의 .. 2017. 7. 6.
여름철 배탈, 설사 여름철에는 날이 무더워지면서 차가운 음식을 찾게 되고, 스타일을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식사량이 줄어 장에 탈이 나기 쉽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과식하거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불규칙한 생활을 하게 되면 장 건강에 더욱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불규칙한 식생활, 장 건강에 악영향 바쁜 직장인들은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기 쉽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사무직이라도 점심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식사 후에 바로 자리에 앉으면 소화도 잘 안 되고 변비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걸리기 쉬우니,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10~2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야외에서 움직이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비타민 D가 생성돼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 2017.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