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맛1 한국관광공사 선정 '30년이 지나도 ‘맛이라면 으뜸'(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오랜시간이 흘렀어도 맛있는 맛집 어디 없을까?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은데 어디 없나?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선물 내공이 느껴지는 전통있는 맛집의 멋과 맛의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발행호 500 호 2019.04.08 30년이 지나도 ‘맛이라면 으뜸’ 변변한 미식 가이드북도, 음식 프로그램도 없던 시절. 관광공사는 사보를 통해 입소문 난 음식점을 연재하며 맛객들의 한 끼를 책임졌다. 88년 3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맛이라면 으뜸’ 지면에 실린 음식점 중 다섯 곳을 소개한다. 글, 사진 박은경 라칸티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 깊은 이탈리아 식당 중 하나다. 1967년 지금의 자리인 삼성빌딩 지하 1층에 문을 열고 반세기를 보냈다. 라칸티나는 이탈리아말로 ‘와인 저장고’를 뜻한다.. 2019.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