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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병2

폭염, 땀 많이 흘렸다면 물보다 이온음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폭염은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치지만 어린이, 65세 이상의 고령자 및 만성질환자나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위험하다. ​ ​ 여름에 대표적인 열성질환에는 일사병과 열사병이 있다. 일사병은 땀 많이 흘리고 창백해지지만 열사병은 땀이 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 일사병은 장시간 고온에 노출돼 열이 체외로 잘 배출되지 못해 체온이 37도에서 40도 사이로 상승하는 것을 말한다. 열에 의한 스트레스로 염분과 수분이 소실돼 생기며 노인에게 흔하게 발생한다. 일사병에 걸리면 갑자기 땀을 많이 흘리고 창백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두통과 구역, 구토, 어지럼증 등도 나타난다. ​ ​ 일사병, 열사병과 같은 고온, 고열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은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무엇보다도 빨.. 2019. 8. 16.
일사병? 열사병?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6월 말로 넘어가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있음을 햇살로 느낄수 있습니다. 산으로 바다로, 더위를 피해 전국 방방곡곡이 사람으로 북적이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여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조심해야 할 온열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일사병과 열사병입니다. 언뜻 듣기에 비슷하거나 똑같은말 같지만 두 질환은 그 증상이나 치료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구역감 및 구토, 두통, 피로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주로 환자의 병력과 임상 증상을 통해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체온을 재고 혈압과 맥박수, 호흡수 등 활력 징후를 측정합니다. 또 혈청 나트륨, 칼륨, 혈당, 크레아틴 등을 검사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일사병은 자신이 일사병에 걸렸다는 것을 빨리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사병이 의심되면 즉시.. 2019.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