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5

제주 애월의 맛집 '이자카야 달'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요번 휴일에는 제주도에 놀러갔는데요~ 제주도는 진짜 맛과 멋을 한꺼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은 집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바로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이자카야 달'이라는 맛집입니다~ 다시 가볼만한 맛집 탑쓰리에 들어갈 제주 애월읍 이자카야 달로 떠나보실까요~^^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 이자카야 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909 아마빌레 제주도에 놀러가서 해산물을 빼먹을 수 없어서 도착한 이자카야 달~ 건물 외관부터가 정말 멋있었던 그런 장소 였습니다~ ​ 두둥 건물에 달린 조명들이 저의 시선을 한몫에 붙잡았는데요~ 진자 예술이다 싶을 정도로 외관이 멋있었습니다~^^ 이자카야 달 뒤에 달이라는 수식어가 있어서 인지 환한 조명들이 꼭 달과 별을 상징하.. 2019. 12. 3.
제주 경치와 멋스러움이 있는 '제주 중문 바다다카페'(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오늘 가볼 장소는~ 바로바로바로~ 제주 중문 바다다카페인데요~ 바다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48-15 앗 그런데 제주 중문 바다다카페는 노키즈존이라서인지 보호자 1인당 아동1명씩 제한하고 있네요. 아이를 데리고 오실 분들 께서는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살짝 흐려서 인지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지만 맑을때 경치뷰는 진짜 일품인 것 같아요~~!! 나중에 날씨 좋은날에 한번 다시 와야겠네요~^^ 제주 중문 바다다카페는 야외가 정말 근사하게 꾸며져 있어서 시선을 확~! 잡아끄는 멋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멋진 곳에서 모임을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가계내부인데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준 카페였던 것 같네요~ 게다가 밖을 훤히 볼 수 있어서 괜찮았고 한층더 상.. 2019. 11. 30.
한국관광공사 선정 '우아하게 시간을 잃다, 제주 중산간 버스여행'(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86 호 2017.11.07 우아하게 시간을 잃다, 제주 중산간 버스여행 ‘천천히 보아야 깊게 볼 수 있다’ 몇 번 제주를 찾았지만, 이 단순한 진리를 늘 잊고 있었다.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맹렬하게 달려들던 풍경을 하나라도 더 눈에 담으려 애썼다. 또다시 제주에 왔고, 버스를 탔다. 마침 중산간의 이곳저곳을 넘나드는 순환버스가 다니기 시작한 터였다. 언제 올지 모를 버스를 기다리고, 내리고 싶은 곳에 내려 걷고, 천천히 움직였다. 차로 다닐 때는 보지 못했던 것들이 시간을 훔치기 시작했다. 그렇게 제주의 한복판에서 우아하게 시간을 잃었다. 글, 사진 박은경 ​ ​ 제주 중산간 버스여행 ​ ​ 제주공항에 도착해 출구를 나섰다. 제주도 전역을 연결하는 버스가 저마다 정류소로 들어서고 있었다. .. 2019. 9. 19.
한국관광공사 선정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컴퓨터와 사랑에 빠진 우리아이 단순한 게임이아니라 컴퓨터의 역사를 알려주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컴퓨터 역사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 발행호 445 호 2014.03.07 삼색 박물관 놀이 ①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 넘치는 호기심에 말을 걸다 삼색 박물관 놀이 은근히 살을 파고드는 꽃샘추위와 희뿌연 중국발 미세먼지는 잠시 잊자. 따뜻한 실내에서 맘껏 숨 쉬며 흥미와 호기심을 아낌없이 탐색할 수 있는 놀이터가 여기 있다. 게다가 세상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들이라니, 더욱 반갑지 아니한가. 에디터 박은경 재미 가득한 컴퓨터 세상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 2013년 7월 개관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컴퓨터와 더불어 발전해온 게.. 2019. 5. 2.
한국관광공사 선정 '제주의 맛'(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제주도에 가면 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해산물을 듬뿍 먹고 싶으신 분들께 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제주의 맛'으로 찾아뵈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속으로 퐁당 빠져보실까요? 렛츠고~!! ​ 발행호 461 호 2015.09.04 제주의 맛 제주의 맛 에디터 박은경 글 유지상(음식칼럼니스트) 사진 유지상, 박은경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인 유홍준 선생은 국내편(1~7권)의 마지막으로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이란 부제로 제주를 다뤘다. 여기에서 그는 제주도를 삼다(三多), 삼무(三無), 삼보(三寶)의 섬이라고 했다. ‘삼다’는 바람, 돌, 여자가 많아서 나온 소리고, ‘삼무’는 도둑, 거지, 대문이 없어서 나온 말이다. 지리 과목을 배우던 교실의 추억을 떠올리면 바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리액션이 나온다. 여기.. 2019.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