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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치료568

아침에 피로 !! 얼른 일어나 ! 짜증나~조금만 더 잘래~ 아침이면 전쟁 처럼 집집마다 부산한 풍경 어느집이나 비슷한 모습이 아닐까해요~ 아침에 너무 피곤해요 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왜 아침에 더 피곤할까요 ? 전날에 무엇을 했길래? 네 아침에 일어나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수면이 부족했거나 전날 과로를 했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었거나 이유가 있을 거에요 우리 몸은 신기하리 만치 알아요 전날에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생각을 했으며 기분은 어떠 했느냐에 따라서 반응을 하거든요 대사기능과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시상하부와 뇌기능이 저하 되면서 뇌가 끊임없이 피로하다고 느끼게 되고 아침이면 피로하다고 신호를 보냅니다 간기능.신장기능이 떨어지면서 신허.간허로 인해서 피로가 생길 수 있어요 [술을 자주 마셔요 전날 .. 2017. 3. 11.
천연 항산화작용' 산수유를 아시나요? 청도 부야리 계곡 부야한의원에 피어난 산수유꽃입니다~~^^ 노란빛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수줍게 내밀고 있어요 참 곱죠? 수줍은 새색시에게 참 곱다라는 표현을 하는데요 산수유꽃이 참 곱다라는 칭찬이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아침이면 매일 대지의 전령들이 기분좋은 에너지를 보내거든요 시골생활에서 누리는 혜택이 바로 자연의 선물일것 같네요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 산수유"에 대해 말씀 드릴까 해요 ~~^^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사실은 아주 귀한 약재입니다 ^^ 이른 봄에 피는 꽃들은 사실 식용으로 드실 수 있어요 꽃봉오리를 따다가 산수유꽃차를 만들어도 되요 하지만 꽃봉오리를 따버리면 산수유 열매를 포기해야 된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 산수유꽃차는 그늘에서 잘말려서 따뜻한 물에다 살포시 띄어서 드.. 2017. 3. 11.
우리 몸이 좋아하는 ‘체질별 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체질에 맞는 한방차를 소개해 드려볼까합니다. 민간요법에서 차로 끓여먹을 수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끔은 환자분들이 물으실 때 생전 처음 들어보는 풀도 많아서, 저희도 찾아보고 대답해 드리곤 합니다. 지금 분류해놓은 한방차 재료는 한약재입니다. 예로부터 전해온 의학서적 본초편에 수록된 한약재로 구성하였으며, 한의대 본초학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류주열 선생의 「새로쓴 사상의학」체질별 약재 구분을 따라 기록했습니다. 그 외에 의서에 나오지 않는 풀은 넣지 않았습니다. 한의서에 기록된 한약재는 그 성질의 치우침이 있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 맞는 차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를 물 대용으로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차는 하루에 종이컵 1잔~2잔 정도 분량으로 드시고, 물은 항상.. 2017. 3. 11.
참새들의 하모니~ 아침노래 청도 부야리 부야한의원 아침을 맞이하는 소리 참새들의 하모니 한번 들어보세요 기분좋은 맘이 한가득 생길거에요 ^^ 참새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오늘은 또 누가 찾아올까 하고 기쁘게 맞이하는 노래가 아닌가 합니다 ^^ 문명의 중독에서 벗어나 가끔은 자연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소중한 것을 깨닫는 장소는 언제나 파란 하늘이였어요 가까이에 늘 있었던 산과.들.바다 그리고 푸른하늘 가끔 하늘을 올려 보세요 시리도록 눈부신 하늘이 늘 그자리에 있거든요 오늘은 참새 소리와 더불어 자연을 가까이 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 2017. 3. 11.
체질개선을 하면 그 후에는 재발하지 않나요? 체질 개선을 하고 나면 우리 몸의 방어체계가 튼튼해지므로 어지간해서는 병이 재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체질개선 후에 피로가 누적되는 생활을 지속하시면 그 후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평소에 관리를 잘하고 정비를 잘 한 차는 고장이 잘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새 차라도 험하게 타고 다니면 고장이 잘 납니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장이 나서 한번 고쳤으면 꾸준히 관리를 해서 다시 고장 나지 않도록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건강관리를 잘 했는데 어쩔 수 없는 스트레스로 인해 재발한 증상은 약으로 조금만 돌보면 금새 좋아합니다. 갑자기 발생한 피부 알러지로 6개월 #체질개선 치료를 받으신 분이 있습니다. 워낙 #스트레스가 많은 일을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 피부 #알러지가 생겼는데요. .. 2017. 3. 6.
각 체질별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각 체질별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알아봅니다! 앞서 음식과 궁합에 대한 포스팅을 통해 체질별 음식궁합에 대해 조금씩 언급해드린바 있습니다. 오늘은 각 체#질별로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에 대한 정리된 내용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의 체질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보시구요~ 본인의 체질을 모르는 분들도 관심 있게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이 체질에 맞으면 약이 되고, 안 맞으면 독이 된다는 사실 모르셨지요? 본인에게 이로운 음식을 드시면 그 음식이 곧 약입니다. 체질 이로운 음식 해로운 음식 태양인 메밀, 검정콩, 완두콩, 호밀, 검은깨, 팥, 보리, 들깨, 상추, 고사리, 양배추, 배추, 샐러리, 컴프리, 피망, 달래, 쑥갓, 숙주나물, 가지, 시금치, 비름, 깻.. 2017. 3. 5.
건강을 지키는 우리 몸의 아군과 적군 건강을 지키는 우리 몸의 아군과 적군 살다보면 나를 도와주는 사람,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지요. 내 몸에 좋은 음식(야채, 쌀 등), 내 몸에 해로운 음식(가공식품, 빵, 인스턴트, 술 등)도 있습니다. 우리 몸에도 이로운 것만 있으면 좋을 텐데 항상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이 함께 있습니다. 성城을 지키고 있는 아군과 성을 공격하는 적군으로 표현할게요. 아군이 많으면 적군이 어느 정도 성을 공격하고 있어도 잘 막아냅니다. 아군이 적으면 적은 수의 적군에게 성이 금방 함락당하고 말지요. 우리 몸은 정교하게 만들어진 성과 같습니다. 성을 지을 때 처음부터 단단한 돌로 건실하게 지은 성이 있고, 모래로 대충은 성이 있듯이 태어나면서 더 건강하게 태어난 사람이 있고, 허약하게 태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성을 짓.. 2017. 3. 4.
체질개선을 해야 되는 분명한 이유 체질식 하세요! '음식 가리는것 하려면 내가 여기 왜와?" 이런 생각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한약먹는데 음식은 왜 이렇게 많이 가려? 그럼 내가 왜 한약먹어?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 체질식을 하세요 하라고 하면 야채와 곡식만 먹으라는 줄 오해를 많이 하십니다 내 몸의 성질에 부담이 되지 않는 건강 균형을 유지하는 음식을 먹으라는 얘기입니다. 우리 몸의 질환은 몸의 불균형입니다 균형이 깨졌기 때문에 균형을 찾기 위해서 강력한 자극이 필요 합니다 몸이 아프거나 문제가 생길때는 갑작스런 외상이 아닌 질환들은 대부분 하루 이틀 누적되어 쌓여온 결과입니다 면역성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 몇날 몇일 과로를 하거나 잠을 잘 못자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해서 증상이 들어납니다 그런데 몸이 통증과 함께 신경전달물질도 .. 2017. 2. 28.
간이 안좋으면 한약 먹으면 안된다구요? 간이 안좋으면 한약 먹으면 안된다구요? 그럴리가요? 알아볼까요 그럼 조선시대에 살던 사람이 간에 병이 나면 무슨 약으로 치료했을까요? 당연히 우리의 민족의학인 한약으로 치료를했겠지요. 조선시대에는 임금님도 간에 병이 나면 한약을 드시고 간병을 낫게 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임금님부터 한약을 드시고 병을 치료했습니다 중국 진시황제도 한약을 먹었습니다 . 실제 조선왕조실록 (숙종) 편에는 숙종이 황달을 동반한 간병을 앓았고 이를 한약으로 어떻게 다스렸는지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을 비롯한 각종 한의서에는 간에 병이 났을 때 쓰이는 약초나 처방에 관한 많은 기록들이 있습니다. 즉 한약은 수 천 년 동안 간을 치료하는 목적으로도 꾸준히 쓰여 왔던 약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한약을 먹으면 간에 헤롭.. 2017.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