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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갑자기 귀가 들리지 않아요! 돌발성난청/귀/이명/[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5. 17.

 

갑자기 찾아온 난청, 이른바 돌발성 난청으로 걱정되시어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돌발성 난청의 한의학적 원인과 치료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청력손실이 3일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입니다.

때로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이명), 귀가 꽉 찬 느낌(이 충만감), 현기증을 동반합니다.

원인은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으며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액순환 장애를 그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돌발성 난청'이라는 병명은 없지만, 현훈이라고 하여 어지럼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또한 이롱이라고 하여 귀가 먹은 것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귀가 먹은 것은 모두 열에 속한다고 봅니다.

 

 

귀가 먹은 이유는

큰 병후에 기운이 상해서

신정이 허해서 (과도한 성생활)

강한 스트레스로 기가 거꾸로 치밀어(화)

나쁜기운이 들어와서(바이러스 세균)발생한다고 합니다.

 

 

 

돌발성 난청을 앓는 분들은 신장 기운의 저하로 안구건조, 입술 건조, 피부 건조, 탈모 등이 함께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셔서 이미 화병이 진행된 경우도 많아 불면, 가슴 답답함, 가슴 두근거림, 위염, 식도염을 가지고 계신 분도 많습니다.

몸에 쌓인 습담이 영향으로 만성 소화불량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비인후과 치료를 몇달 받다가 안되서 한의원에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는 초기에 하는 것이 치료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돌발성 난청 진단을 받으셨다면 초기에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병행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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