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질이야기's/건강칼럼

건강을 해치는 무작정 쉬기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5. 26.

 

이제 곧 휴가철인데요 여름휴가는 규칙적으로 반복되던 일상의 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운 기간입니다. 휴가철이 아닌 비성수기를 택해 일주일 남짓 국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죠. 일과에 쫓기던 바쁜 일상은 잠시 미뤄두고 무작정 쉬고 싶다는 생각은 휴가를 앞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음에 품고 있는 바람입니다.

 

 

과거 한 연구에서는 평상시 활동적이었던 20대를 상대로 실험을 했었는데요. 20대 참가자들은 실험이 진행되는 며칠 동안 하루의 대부분을 의자에 앉아있거나 침대에 누워서 보냈습니다. 그러자 혈당이 높아졌고 인슐린 저항성 초기 증세를 보였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 2형 당뇨로 악화할 수 있습니다. 몸을 움직여야 근육이 혈당을 연료로 사용하는데, 움직임이 줄어드니 몸의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진 것이지요.

실험이 끝나고 1~2일 이내에 참가자들은 모두 혈당이 원위치로 돌아가고 본래의 신진대사를 회복했습니다.

 

 

실험 참가자들은 평상시 하루 1만보 이상을 걸었지만 실험이 시작된 후 걸음을 2000보 이하로 줄였습니다. 앉아있는 시간은 평소보다 3시간 30분 이상 늘리구요. 연구진은 2주간의 실험이 끝난 후 참가자들의 신진대사를 측정했고, 이들에게 다시 2주간 활발히 움직일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 결과 움직임을 제한한 2주간 참가자들에겐 연구진이 ‘신진대사 교란’이라고 부른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혈당 수치가 올라갔고 인슐린 감수성은 감소했습니다. 콜레스테롤 구성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했습니다. 복부 지방이 늘어난 반면 다리 근육은 줄어버렸지요.

다행스럽게도 이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자 신진대사는 원래대로 회복됐습니다.

 

 

지난 7월 노인학저널에 발표된 또 다른 연구는 65세 이상 과체중 남녀를 상대로 같은 실험을 실시한 결과를 다뤘습니다. 참가자들은 혈당 수치가 높아 당뇨 초기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제외하면 건강했고 하루 7000~8000보를 걸을 만큼 활동적이었습니다.

이들은 2주간 하루 1000보 이하로 움직임을 제한했고 이후 2주간 평상시처럼 활동했습니다. 이들 역시 활동을 줄인 기간 혈당이 오르며 인슐린 저항성이 커졌고 근육 손실도 관찰됐습니다.

참가자 중 일부는 2형 당뇨로 발전될 기미가 보여 실험에서 중도 하차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실험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실험이 끝난 후에도 자신의 실험 전 신진대사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지요.

 

 

전문가들은 신진대사 교란을 예방하려면 휴가 중에도 평소처럼 활동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휴가지에서 긴 산책을 하거나 야외 활동을 하면 신진대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언제나 나의 몸의 균형을 맞추어 생활하는 것이 중요한것인데요

이 균형이란 나의 몸에 이로운 작용들을 계속 하여 몸의 균형을 다시 맞춰주는 것입니다.

몸의 균형은 일을 너무 많이 하여 스트레스와 근육통이 생기면 몸의 균형이 깨지어 안좋게 되지만 도리어 계속 며칠동안 누워서 쉬고만 있어도

몸의 균형은 깨지게 됩니다.

언제나 일과 쉼을 균형있게 적절하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어느하나만 계속 해도 몸의 불균형이 찾아 오니까요

 

 

체질을 알아야 나의 몸에 약과 독을 구분하는 눈이 생깁니다.

어떤 보양식을 계속 먹었을 때 설사를 하고 속이 부대끼고 몸이 아프다면? 그 보양식은 나의 몸에 해가 되는 음식일 수 있습니다.

 

체질을 아는것이 나의 몸을 지키는 첫걸음 입니다.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은 동무 이제마선생님의 사상의학에 중점을 둔 체질개선 한의원입니다. 환자의 체질을 파악하여 그 체질에 맞는 한약과 체질솔루션으로 환자의 몸을 개선시켜드립니다.

 

 

 

아직도 나의 체질을 모르시나요?

부야 & 태양인이제마 한의원에서 나의 체질도 알아보고

체질별 솔루션까지 받아보세요

​​​​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365일 상담가능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