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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땀은 많이 흘릴수록 좋을까 [부야한의원 &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6. 8.

 

우리 몸에 땀을 없어서는 안될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사우나에서 땀을 많이 빼면 좋다고

하시지만 그건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어떤 체질은 땀을 많이 내는것이

좋은 체질이 있을 것이고 어떤 체질은 땀을 소량만 내는것이 건강한 체질도 있습니다.

현대의학은 땀을 체온조절을 위한 수분 배출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땀의 양과 부위를 살펴 기운의 순환 상태를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태음인은 땀이 잘 배출돼야 건강합니다. 태음인은 영양을 흡수하고 저장하는 간의 기능이 강하기때문인데요.

하지만 호흡을 통해 영양을 소모하는 폐의 기능이 약해 소음인과 반대로 영양 과잉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그 때문에 영양을 충분히 소모하도록 땀을 흠뻑 내는 것이 태음인의 대사성질병 위험을 낮출수 있습니다.

 

소양인은 소음인과 반대로 손·발에 땀이 나는 게 건강하다는 표시입니다. 소음인이 위로 올라가는 양기가 부족한 반면,

소양인은 아래로 내려가는 음기가 약하기 때문이요. 소양인과 소음인은 모두 땀이 적어야 합니다. 하지만 땀 나는

부위가 체질에 좋은 부위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소양인은 손·발, 소음인은 얼굴에 땀이 나면 좋습니다.

나의 체질별 땀건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죠? 바로 나의 체질을 알아야만이 실천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나의 체질을 모르신다구요?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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