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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행복한 추석 보내기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9. 8.

추석을 앞두고 아내들이 분주합니다.

긴 연휴기간 동안 가족들과 먹을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기 위한 고민에 빠져있으실텐데요

온 가족이 모이는 만큼 평소보다 양도 많아야 하고 음식종류도 다양한 만큼 재료준비부터 조리 보관까지

신경 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건강한 추석을 보내기 위한 음식준비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까지 거리가 있다면 미리 냉동 팩을 준비해 신선도를 유지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장을 다 봤다면 냉동식품은 바로 냉동고에 보관하고 적정온도를 유지하면 됩니다.

단, 냉장고의 70%만 채우고 자주 냉장고 문을 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도 바로 먹는 야채와 닿지 않게 보관해야 하며, 바로 꺼내먹을 것은 냉장고 문 쪽에 보관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신선한 채소를 먹기 위해서는 식초 등에 5분 담그고 3회 이상 세척하며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두지 말아야 합니다.

음식물 독소 제거도 중요한데 토란은 5분 이상 삶고 물에 담가서 ‘옥살산칼슘’과 ‘호모겐티신산’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 밖에도 조리할 때는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고기완자 등 분쇄육을 조리할 때는 속까지 잘 익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갈비찜 등 요리에 들어갈 양념은 설탕 대신 파인애플, 배, 키위 등 과일로 단맛을 내고

음식도 개인접시로 덜어 먹는 게 과식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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